12월 대부분 날이 흐리지만 오늘은 해가 나오기를 기다립니다.

경제가 살아나지 않고 소비심리가 꽁꽁이라는데 저도 카드결재금액이 줄었습니다.

일이 많아서 놀 시간이 줄고, 내성적인 가족들도 외부활동을 거의 안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니 어울려 살라고 2400년 전에 아리스토텔레스가 이야기했지만 지금 자의든 타의든 대한민국사회에 활기가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각자 즐겁고 행복하게 하루를 보내시고 새해에는 좀 더 세상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