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집에~~
펄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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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5
크리스마스 이브...
작년에는 이러고 놀았는데... ㅠ ㅠ
어제 숙소에 어떻게 들어온지 기억이 없는 상태로 일어납니다...
10시... ㅋㅋㅋ
다른방 직원들이 없습니다???
(직원 3명이 아파트 1세대에서 같이 살고 있습니다.)
이런,,,
저를 버리고 공치러 갔습니다... ㅡ ㅡ
라면하나 끓여서 먹고 숨을 돌리니,
마트에서 어제 주문한 먹거리가 와있더군요...
그중에 샐러드로 해먹으려고 주문했던 봄동과 열무가 너무 큼니다...
그래서,,,
이시간 공치러갔던 인원들이 저녁먹으러 나오라 하는데...
당연하게 술 마실거라서 거절하고...
제가한 요리?로 저녁을 먹습니다...
내일도 직원전체와 감리단... 다같이 송년회가 있는데,
오늘 달리는 넘?들이 대단합니다...
참...
어제는,,,
1차 고깃집...
벳 로컬과 똑같이 꽁가이가 아니라 한녀가 ㅇㅣㅊㅏ 결정...
그것도 12시 퇴근하고 온다는... (대신 시간 됬다고 전화 안옵니다. ㅋㅋ)
이번이 3번째 만나는 파트너...
(02년생 안ㄴㅏㄱㅏ요?? 늙은 나한테만 그런걸지도...)
암튼 지난번에 3번째 만나면 같이 있겠다 약속 했는데...
전 중간부터 기억이 없습니다... ㅠ ㅠ
카톡은 와있네요...
제가 중간에 무릎베고 자면서 동굴ㅌㅎ을 했다고...
이제 술 취해서 오면 자기가 초이스 거절하겠답니다... ㅠ ㅠ
여러분~~~ 술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