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장교의 한국 ㅂㄱㅁ 후기.....(1/2)
연말이라 바빠서 거의 까페이 들어오지 못했네요....ㅠ.ㅠ
연일 계속되는 술파티로 하루종일 비몽사몽이라....
이제 송년회 거의 끝나갑니다... 다시 열심히 활동해 볼게요~^^
지난주 목/금요일 넘치는 욕구불만을 주체못하고 ㅇㅅㄷ에 있는 김치 ㅂㄱㅁ를 2일 연속 다녀왔습니다...
아직 방벳이 한달이나 남아서리...
벳남에 비하면 창렬한 가성비지만 그래도 아쉬운대로 전투본능을 달래줄 수 있는....
간만에 달리는것이다 보니 불사신 모드도 진입 못했고
몸안에 충만한 올챙이들이 내보내달라고 아우성이라...ㅠ.ㅠ
정상 컨디션도 아니다 보니 전투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입장하니 ㅁㄷ이 나와서 반겨줍니다.
ㅉㅇㅂ 되냐고 물어보니 ㅉㅇㅂ은 안된답니다...ㅠ.ㅠ
원하는 취향 말해주면 최대한 맟춰 준다고....
아이유 ㅇㄲ에 극슬림 원한다고.... 역시나 맟춰주지 못해 죄송하다네요...ㅠ.ㅠ
마음을 비우고 원하는 취향 물어보길래 슬림으로 부탁한다고....
잠시 대기 탄 후 마사지룸에 들어가서 긴장하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시설은 살짝 낡았지만 규모가 상당하네요. 마사지 룸이 40개도 넘는듯...
드디어 ㄲㄲㅇ입장... 세월의 흔적이 살짝 묻어납니다. ㅇㄲB+.... ㅁㅁ도 B+
이게 슬림이냐??? 노말이잖아!!!
글램 붙여달라고하면 이영자 나올듯...
살짝 실망입니다. ㅁㄷ이 에이스라 그랬는데...ㅠ.ㅠ
그래도 한국말로 대화하니 미칭존배가 아주 자연스럽게 물흐르듯 됩니다.
이 친구 공감 능력이 좋아서 금방 교감이 올라갑니다.
왠지 즐거운 시간이 될 듯하는 느낌...
잠시 호구조사 마치고 본격적인 서비스 들어갑니다.
음.... 약하긴 하지만 ㄷㅈㄴㅅㄱ도 잠시 들어오고....
ㄷㄱㅌㅎ은 안되지만 ㅂㅃ과 69는 무제한 이네요...
정성껏 성실히 ㅅㅂㅅ해줍니다... 이정도면 한국에서 기대한 것 보다는 섭스가 나쁘지 않습니다.
이친구 입이 쉬질 않네요.... ㅅ드립이 쉬질 않습니다.
벳남에선 말이 안통하니 별말이 없는데 한국은 말이 통하니 계속 ㅅㄷㄹ을 날리네요...
역시나 말이 통하는거 은근 좋습니다... 대화 시간이 줄어들어 몸의 대화에 집중할 시간이 늘어납니다...
즐거운 전투를 마무리 했습니다.
아쉽지만 오라오라 병을 달래기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성비 창렬이라 자주는 못가지만 가끔 분기탱천할 때 아쉬운대로 해소는 해줄 수 있을듯...~^^
나름 에이스인거는 인정합니다.
금요일 후기도 써야 하는데...ㅠ.ㅠ
잠시 크리스마스 케익 커팅하고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