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ㅌㅇ 2번째 방문

카페에서 알게된 에이스들은 모두 2시30분 이후에 출근부 준다해서

그나마 있는 분들 보니

52번이 눈에 보여서 선택했어요

사우나에 있었는데

얼굴은 못 봤고 후기와는 다르게 키도 커보이고 덩치도 있어 보이는 사람이 입장

음.. 후기가 잘못된건가 사람이 달라진건가?? 생각ㅋ

근데 막상 나오니 엄청 귀욤상에 아담하네요. 사우나에선 반투명이라 잘못봤나봐요.

시크한듯 도도한듯 조용한듯 소심한듯

활발하진 않았어요.

뭔가 진짜 일만 열심히 하는 마인드?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좋긴 한데 추천은 둘째치고..

ㅍㅌㅇ는 진짜 초짜에겐 힘든 곳 같아요..

돈을 더 쓰더라도.. ㅅㅂㅅ가 좀 약해도 다른곳이 마음은 더 편하네요.

마음이 편하다... 이게 표현이 뭔가 이상한데 ㅍㅌㅇ만 가지고 있는 민망? 아니 불편? 아니 뻘쭘..? 아무튼 뭔가가 있어요.

자주 가기엔 힘든데 표현을 뭐라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