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귀국하는날이고 어제는 뿡뚜이 못갔으니 무조건

뿡뚜이 가야지요. 그래서 저는 오후 1시쯤 그랩을 타고

뿡뚜이로 향했습니다. 웨이터에게 출근부를 받았고 호기심에

가장 끝번호인 82번 예약해보았습니다. 신넘버이기도

했구요. 뿡뚜이 도착하고 약 10분만에 그녀가 들어옵니다.

키는 150후반으로 아담했고, 와꾸가 좀 아쉬웠습니다 ㅠㅠ

그리고 나이도 30초반~중반 정도로 보였습니다. 나이가 좀

있어보였습니다. 대신 슴가가 자연산 C컵 같았습니다 ㅋㅋ

그래도 이 친구는 성격이 진짜 발랄하네요. 제가 베트남어로

몇마디 해주니까 아주 활짝 웃으며 대답해주는데 진짜 ㅋㅋ

해맑습니다 ㅋㅋㅋ 간단히 인사 나누고 씼김을 당하는데

자꾸 저보고 귀엽다면서 진짜 환하게 웃으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부끄부끄ㅋㅋ 그리고 이 친구 영어도 아주 겁나

살벌하게 잘하네요 ㅋㅋㅋ 정말 쌀쌀맞음과는 정반대으

성격이네요 ㅎㅎ 웃는 모습이 그래도 나름 귀여운 면이

있기는 했습니다. 그렇다고 뿡뚜이 와꾸 2대장과 와꾸

중간보스에는 절대 비비는건 아니니 오해하지 마십쇼 ㅋ

아무튼 다씼고 배드에 누웠는데 마사지 해주면서 자꾸

실실쪼개면서 말걸고 앵기네요 ㅋ 44번이 앵길때는 

진짜 ㅋㅋ 개짜증났는데 82번은 그래도 이쁘지는 않지만

인상은 좋아서 싫지 않았습니다 ㅋ 그렇게 마사지 끝내고

전투모드 시작되었는데요. 등판부터 아주 살샬 그리고

아주 부드럽게 여기갔다 저기갔다 정성스럽게 서비스합니다.

사알짝 간질간질거리면서 기부니가 좋았습니다 ㅋㅋㅋ

그러다 바로 내려와서 대장내시경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진짜 이 친구는 정말 부드럽게~ 부담없는 깊이로 아주 그냥

홍콩 보내줍니다. 저는 이러한 부드러운 대장내시경 스타일을

선호합니다. 이틀전 저의 ㄸㄲ를 아에 후벼파려고 작정한

45번(이전 에이스인 꼬부기상 그 꽁이 아닌 뉴페로 바뀜)에

비하면 훨씬 좋습니다. 대장내시경 서비스는 너무 짧지도

않고 길지도 않은 적당한 시간에 끝냅니다. 자 이제 뒷판이

끝났습니다. 네 생각보다 뒷판이 너무 초스피드로 끝났습니다.

돌아누웠습니다. 바로 ㅈㄲㅈ 공격 들어옵니다. 홍콩 가버릴

정도는 아니었지만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ㅈㄲㅈ 공격 좀

해주다가 바로 마무리 작업 들어옵니다. 랄부부터 일단

서비스 해줍니다. 나쁘지 않았구요~ 이제 ㅅㅈㅇ 공격이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거의 30분간 올챙이들이 나오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바닥에 무릎 꿇고 앉아보라 합니다.

저는 그 상태로 그녀의 입에다가 약하게 피스톤질 했습니다.

결국 긴 사투 끝에 발사 성공합니다. 진짜 거의 역대급으로

올챙이가 늦게 나와서...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씬로이라고

얘기했는데 겁나 또 활짝 웃으며 왜 미안하냐고 되묻네요.

너무 오랫동안 너가 서비스 해줬다 했더니 진짜 괜찮다고

환하게 웃는데 진짜 마인드 끝장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싫은티 힘든티 안내고 정말 발사할때까지 열심히 서비스

해줬거든요. ㅋㅋ 아무튼 마지막날인데 뿡뚜이에서 ㅋㅋ

시원하게 발사 성공했습니다ㅋㅋ 이 친구는 서비스가 다소

골고루 해주는 느낌은 없기는 한데 무조건 빼게 만들겠다는

그 마인드는 미친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총평]

와꾸 : 3.5/5

몸매 : 4/5

서비스 : 4/5

마인드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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