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주려 오후5시쯤 동코이 빈컴몰에 갔습니다~

가방을 사주러 지하에 위치한 찰스앤키스를 방문했는데

가방이170만동 밖에 안해서 구두도 사고 지갑도 사라고~

구두는 필요없다길래 지갑 하나 더 사고

왓슨스에서 바디오일? 셋트 까지 약350만동으로 크리스마스 선물 미션 해결~

원래 4~500만동 생각했었어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크록스 가서 지비츠 구경도하고 

배고파져서 규스지? 야끼니꾸를 먹었습니다.

역시 일본음식점은 쓸데없이 비쌉니다^^ 다신 안가야겠어요~

빈컴몰 데이트를 마치고

동커이 거리를 따라 박당포트 산책을 하러 갔습니다.

가는 길에 광장도 들렸는데 행사가 있는지 경찰이 많더라구요~

박당에서 빈안 가려고 수상버스를 조회해봤는데

1시간 30분이나 기다려야해서 포기 ㅜㅜ

담엔 꼭 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