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하루 전날입니다 과사랑 32 84 0 2024.12.24 출근길에 항상 걸어다니는 길에 공사중인 건물이 있었습니다.키보다 좀 더 높은 담장이 쳐져있어서 담만 보고 다니다 오늘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건물이 우뚝 솟아 있습니다.이렇게 큰 건물이 바로 옆에서 커 가고 있는데도몰랐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무엇이든 관심 없으면 보이지 않는 걸 실감하며세상의 풍요로움을 느끼기 위해서라도 시야를 넓히고 일상이 아닌 일에도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어느새 크리스마스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