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월요일 굿모닝입니다. 쇠질 클럽
오늘도쇠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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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이틀 후면 크리스마스네요.
더이상 예전처럼 가슴 떨리는 크리스마스는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한부의 시작보다는 기대가 되는 한주입니다.
날씨는 얼음장처럼 춥지만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 전등이 수놓아져 있어서 마음은 따스하네요.
크리스마스 시즌을 벳남에서 보내시는 분들은 가슴도 따뜻 ㅅㅈㅇ도 따뜻하실거라 부럽기맘 하네요.
오늘, 내일 연차라 편하게 늦잠을 자려했지만 또 알람이 울려 눈을 뜨고 좀비처럼 연장을 준비하고 쇠질을 하러 옵니다.
오늘 저녁에는 부서 회식이라 좀 더 허기지게 만들어놓아야 할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