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입성했습니다!
아메리카노
24
141
0
2024.12.22
안녕하세요 아메리카노 입니다.
방펫 일주일 전 의도치 않게 갈비가 나가버려서..
숨만쉬면서 요양하다가 호치민 들어왔네요 ㅎㅎ;;
도시락을 기다리면서 막간을 이용해서..!!
타임라인으로 남겨보자면..
아침 비행이기에 새벽 일찍이 집을 나서서 친구놈과 열심히 인천공항을 가봅니다
발렛을 맡긴 후 패딩은 차에 집어던진 후 오돌오돌 떨며 공항에 입성을 해봅니다.
아시아나를 발권 했는데… 셀프백드랍 창구가 열리지 않아서 줄이 어마어마 합니다;;;
기내용 캐리어만 챙겨올걸…하면서 후회중입니다 ㅠㅠ
사진은 빠졌는데 보안검색대 통과하는 줄이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방펫 예정이신 분들은 예상시간을 넉넉히 잡고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ㅠㅠ
이게 웬걸…. 출국수속을 했는데 탑승을 안한 사람이 있다며 비행기 출발이 지연…ㅠㅠ
기내식 뚝딱하고 수면제 먹고 한숨 푹 자고 일어났는데
아직도 비행중이네요…….
뒷자리 어린이의 의자 발길질을 버티고 버티며
호치민 공항에 도착!!
**패트 꼭 하세요…
하루님 통해서 일반 패트 하고 들어왔는데
기내 수하물만 갖고 오시면서 빨리나가길 원하신다면
슬며시 고급패트 추천 드립니다.
(제 앞에 약 10명정도..? 위탁수하물 기다린 시간은 20분가량;;)
환전하고 식당 예약잡아놓은 곳 잠시 들려서 결제할것 결제좀 하고..
숙소 들어와서 샤워하고 잠시 쉬다보니 해가 떨어져가네요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