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밤비행기로 늦은밤 도착하여

21일부터 본격 1일차입니다 ㅎㅎ

저는 호치민에오면 ㄲ친과 같이 있어서 다른곳을 못갑니다 ㅠㅠ

ㄲ친이 이사를 해서 도와줄겸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내기 위해 방문했구요

1일차에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아침부터 이사준비로 분주했고 이사짐을 모두 본인들이 싸더라구요

기사가 이동만해주고  ㅎㅎ

3층부터 1층까지 옴기느라 허리가 나가는줄알았습니다 ㅋㅋ

원래 살고있던곳은 한국의 고시텔같이 좁디좁은 옆집에서 멀하는지 다아는 ㅋㅋ (그거도 서로 입막고 겨우겨우 했죠)

짐은 별로없는데 짐싸고 이사한고에 짐옴기고 정리하는데 하루가 다가네요

ㄲ친이 요리해준 음식을 먹고 

이사한 2룸 아파트 경치를 즐기며 
담배한대 피고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