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여행을 마치며~~
폼생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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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굿모닝입니다. 날씨 살벌하네요 ㅎ
건강들 챙기세요.
금요일밤 늦게 복귀해서 24시간은 잔듯합니다.
그동안 먹은 술과 피로에 긴장이 풀려서 그런것 같아요.
후기는 이미 데일리로 써서 보신분들은 다들 아실겁니다.
돌아와서 이번 여행을 회상해 보니 아쉬운 부분들이 있네요.
App으로 알게돼서 매일 연락오던 ㅇㅂㅇ친구를 만났다면...
첫날 ㅎㅌ에 성공한 연락오던 ㅇㅂㅇ친구를 만났다면...
세쨋날 만났던 껀터 ㅇㅂㅇ친구를 만나러 껀터에 갔더라면...
스토리가 많이 달라졌을것 같아요.
이 세친구를 못본것이 가장 아쉽더라고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또 열심히 현실에 충실해야지요.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고 그곳이 그리워질때 다시 갈것같습니다.
다음에 가면 가슴에 남는 그런여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8번으로 마무리 되었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