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1(토) 후기
하... 어제는 진짜 원래 8시 출발 비행기인데 9시20분으로 지연이
된걸로 모잘라 실제로 비행기는 10시가 조금 넘어서 이륙했습니다.
그러니까 2시간 조금 넘는 시간이나 연착이 된겁니다. 기분이 벌써
개빡치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공항 도착하니까 고급 패트로 1분
만에 빠져나오고 짐도 초스피드로 나온게 행운이었습니다 ㅋ
그래서 바로 2달만에 뿡뚜이 가서 시원하게 한발 빼주고 꿀벌님께
황제 예약해서 황제에서 캐어도 받았구요. 운이 좋게도 견습생이
있어서 4핸드 받았습니다 ㅋ 견습생 이 친구 21살에다가 피부는
조금 까무잡잡한 귀요미 스타일이더군요 ㅋ 제가 얄팍한 벳남어
써주니 이 견습생 아주 좋아합니다ㅋㅋ 도중에 손가락으로
여자의 가장 소중한 부위를 나타내는 것을 보여주는데... ㅋㅋㅋ
아니 견습생이 좀 변태끼가 있습니다? ㅋㅋ 저는 그렇게 황제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고 숙소 셀프체크인을 하니 6시가 넘었습니다.
저는 도시락에게 오늘 피곤해서 7시반쯤 조금 늦게 만나자고
한 상태였습니다 ㅋ 사실은 뿡뚜이, 황제 둘다 가려고 ㅋㅋㅋㅋ
둘다 포기할수 없는 곳입니다. 어제는 베테랑은 가지 않고 7군에
하양진이님께서 소개해주신 고기집 가봅니다. 저는 7시 20분에
도착했고, 그녀는 25분에 도착합니다. 역시나 시간 약속 지키는건
칼입니다. 제가 폰 보고 있으니 제 어깨를 건드리며 너무 반가워
해주고 또 저를 안아주는 따뜻한 그녀입니다. 자리에 안내받고
소주를 들이키기 시작합니다. 저는 방뱃 전날 한숨도 못자서
컨디션이 조금 메롱이었는데 기부니가 좋아서 계속 마십니다.
그렇게 둘이서 깡소주(얼음 없이)로다가 4병이나 깝니다 ㅋㅋ
도중에 계속 술 따라주고 고기 많이 먹으라고 입에 넣어주고 ㅋ
잘 챙겨줍니다 ㅋ 그런 모습에 또 정감이 가네요 ㅎ 그나저나
피부 색깔 하나 안변하는 무서븐 도시락;; ㅋㅋ 저는 뭐 얼굴이
뻘개졌구요. 도시락이 고기 맛있다고 하면서 잘먹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ㅋㅋ 오늘 만나기로 한 아메장교님과 잠시
어제 영통도 하고요 ㅋ 아메장교님이 저보고 로운님은
취했는데 제 도시락은 멀쩡해보인다고 ㅋ 피부색을 봐서는
안취했는데 하는 행동은 취했다고 ㅋ 그렇게 저희는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도시락이랑 저랑 고기 4인분 먹었네요 ㅎ
제가 좀 많이 취해서 숙소로 바로 옵니다. 밤 10시 조금 넘은것
같습니다. 각자 샤워하고 그냥 잠들었습니다 ㅋㅋㅋ
일어나보니 새벽 1시반쯤 ㅋ 기억이 안납니다 ㅋ 응? 어젯밤에
안한건가? 무슨일이 있었지? ㅋㅋ 기억이 도통 안납니다 ㅋㅋ
네, 저는 술이 쎄지 않습니다 ㅋㅋㅋ 그렇게 새벽에 일어나니까
정신이 말짱해지며 ㅂㅂ의 욕구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ㅋㅋㅋ
그래서 자고 있는데 건드립니다ㅋㅋ 결국 파바밧~~ ㅋㅋㅋㅋ
ㄴㅋ이라 그런가 15분 정도밖에 못버티고 발사합니다 ㅋㅋㅋ
뿡뚜이에서 이미 시원하게 발사했음에도 다시 한번더 시원함을
느꼈습니다 ㅋㅋ 싫은티 안내고 받아준 도시락이었습니다 ㅎㅎ
그렇게 한발 빼고 아침에 씼고 2차 전투 시작합니다 ㅎㅎ
제가 그녀에게 정성스럽게 ㅇㅁ를 합니다. 벌써 밑에서 홍수가
터져버린 ㅋㅋㅋ 그렇게 그녀가 올라탑니다. 근데 평상시와
다르게 젤을 바르지 않으려 합니다? 응? 괜찮냐 하니까 ㅋㅋㅋ
전 수술해서 ㅅㅈㅇ가 스트레이트에 지가 물이 많다고 괜찮다
합니다. 하긴 밤에 할때도 젤 안썼는데도 제 ㅅㅈㅇ가 흠뻑
젖어버렸으니까요 ㅋ 그렇게 그녀가 위에서 하다가 자세 바꿔서
앞치기 -> 옆치기 -> 뒷치기 자세로 바꿔가며 ㅍㅅㅌ질 15분만에
또 시원하게 발사 성공합니다. 입국하고 3번째 발사인데도
올챙이 녀석들이 참 많이도;; ㅋㅋ 또 한번 시원하게 발사하고
그녀를 배웅해주었습니다. ㅎㅎ 후기 끝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