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 묵힌 ㅂㅈㅇ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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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 묵힌 ㅂㅈㅇ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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횐님들 너무 힘든 밤입니다ㅠ

ㅂㅅ 가라의 꽁.... 백년묶힌 오징어를 가지고있네요.

헛구역질하고 도저히 못하겠어서 그냥 보냈습니다.

샤워 3번에 손만 10번 씻었는데 방안에 베인 냄새는 그대로네요.

필핀 태구 인도네시아 등등 돌면서 ㅂㅈㅇ에  그나마 익숙해져 있다고 생각했는데 인생 최고를 만났네요.

오늘의 내상의로 호치민에 대한 회의감이 들 정도입니다.

하소연 할곳이 횐님들 뿐이라 여기에 주절거려보네요ㅠ

다들 ㅂㅈㅇ 피해서 즐달하시길..

전 내일은 내상을 좀 치유하기위해 완전히 쉬어야겠습니다.

비뇨기과가서 주사랑 항생제라도 맞고싶은 심정입니다.


혹시 푸미흥쪽 비뇨기과 아시는곳 있으심 소개좀 부탁드립니다ㅜ

댓글 33
제니퍼 2024.12.22 01:40  
장갑 착용 안하셨나요? 위로드립니다. ㄲ 본인도 알텐데 괘씸하네요.
만나자 작성자 2024.12.22 01:47  
첨에 살짝 나서 장갑 꼈는데 지가 빼더라구요ㅜ 몇번 왔다갔다 하다가 도저히 이건 아닌거 같아서 멈췄어요ㅠ
쓰레빠 2024.12.22 07:56  
와...무섭네요. 저런식이면 모든 남자와 빼고 했을테니 엄청 나겠네요.
서언 2024.12.22 02:18  
이런~~말씀대로라면 너무 큰 내상을 입으셨군요
보통 이 정도면 본인도 알텐데~~ㅋ
무지개 2024.12.22 02:48  
읔..참을 수 없는 내상을 당하셨군요ㅜㅜ 얼굴이 아무리 이쁘고 몸매가 좋아도 그건 절대 참을 수 없죠ㅜㅜ
꽁아까이 2024.12.22 03:14  
어우야...그냄새 대박이죠 ㅜㅜㅜㅜ 여행 망친 기분 드시겠어요
곧미남 2024.12.22 04:04  
아이고 ㅠ
사하폴라리스 2024.12.22 06:31  
헐..
백년묵은 냄새라..
상상하기도 싫네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ㅠㅠ
투팍 2024.12.22 07:01  
최악의 내상이네요ㅠㅠ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교배르만 2024.12.22 07:25  
그 정도면 ㅅㅂ 맞는 거 같은데… 정말 병원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ㅠ ㅠ
간지깨 2024.12.22 08:03  
헐~  인생최악위  스멜을 경험하셨군요~
유 경험자로써  심심한 위로를 표합니다.ㅠㅠ
댕댕이 2024.12.22 08:11  
질염....아닐까요 저도 아직 1년반전 냄새내상을 못잊고있어요
호찌미노 2024.12.22 08:12  
ㅜㅜ 힘내세요....
세븐 2024.12.22 08:36  
아고ㅜㅜ
진짜 ㅂㅈㅇ는 아무리 씻겨도
그 냄새가 장난아니죠ㅜㅜ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구글지도에 푸미흥 비뇨기과 한번
검색해 보셔요~~~
성수 2024.12.22 08:42  
베트남에서는 아직까지 ㅂㅈㅇ 내상을 당해본 경험이 없는데....
무섭네요 ㅠㅠ
회의감 느껴지실만하네요
워킹데드 2024.12.22 08:45  
병있는가보네요.검사 꼭 하셔요.
꿀벌 2024.12.22 09:55  
상상만해도... ㅠㅠ

비뇨기과 방문해보시는 게 나을거 같습니다 ㅠ
로운 2024.12.22 10:15  
와 진짜... 도대체 본인은 그렇게 냄새가 심한데도 모를까요? 진짜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ㅠ
서소 2024.12.22 10:27  
여행가서 아픈게 젤 힘든데

힘내세요 ㅠㅠ
미루나무 2024.12.22 10:33  
아 저랑 비슷한경험 ㅠㅠ 저도그날밤 방에서 못자고 거실에서 잤는대 ㅠㅠ
하루 2024.12.22 11:05  
저도.. 예전에 경험 한적 있는데
끔찍하죠 ㅠㅠ
자유사탕 2024.12.22 11:28  
으~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그정도 냄새면
질염은 당연한거고,
거기에 성병까지 있을 확률이 높은데,
보스꽁들 주기적으로 관리한다고 말하던데,
개뻥이군요.
그리고 룸에서 어느정도 체크가 가능하셨을텐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호치워너비 2024.12.22 11:42  
병원 가보심이 ㅠㅠ
하땅콩 2024.12.22 11:55  
와 진짜 그 냄새는 맡아본 사람만 안다는 ,,, 손에 베긴 냄새 하루이틀 갑니다
귀품 2024.12.22 12:10  
ㅂㅈㅇ최악이죠...심심한 위로의 말씀을ㅠ
싱글라이더 2024.12.22 14:18  
냄새 어텍 생각만 해도 짜증 나네요.
펄가이 2024.12.22 15:27  
다분히 꽁가이의 계획인거 같습니다... ㅡ ㅡ
대구사람 2024.12.22 15:32  
글만보는데도 욱.욱거리네요
선랑 2024.12.22 16:07  
아...이런 정말 냄새가 심한 ㄲ이었군요...이건 어찌 방법도 없는데..
잘 보내셧네요 ㅠㅠ
시바시 2024.12.22 17:22  
100년이나 묵은 냄새라니.........  상상조차 안되는군요.
키스 2024.12.22 18:04  
보스에서 보징 ㅇ라니 .... 상상이 안됩니다 ㅠㅠ
처로2 2024.12.23 03:33  
어우.. 생각만해도 머리가 띵한데요
프린푸 2024.12.23 09:51  
생각만 해도 좀 그렇네요. 참기힘든 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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