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여행을 1년만에 출발하네요. 

여행인지 ㅇㅎ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와이프가 발권까지 해주니 괜스레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예정은 5일 출발이였는데  일이생겨 뒤로 미뤘네요. 

이번에는 ㅇㅎ은 반 관광을 목적으로 해야겠습니다. 1년전 2박4일인데 정말 잠 3~4시간씩 자면서 ㅇㅎ을 했더니 오자말자 병원행이였네요. 

그때는 혼자가 아니라 ㄹㅋ도 몇군데 갔는데 이번에는 아직 짝이 없어서 ㄹㅋ은 못가고 조각에 기대 해야겠네요. 

1월 5일이후 커피한잔 하시죠~~ 

이번여행이 올해 마지막 홀로 여행일 테니 가서 또 열심히 달리고 오겠습니다. ㅈㄱ에서 만나신분 즐겁게 놀아보시요 

휴대폰을 바꾸는 바람에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