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박 4일간의 호치민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방금 돌아온 교배르만입니다. 어제 지연이를 만나는 바람에 귀국이 늦어져 이제야 KTX를 타고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은 시간 대비 정말 많은 것을 했습니다. 확인해보니 그랩 이용 횟수만 무려 32회나 되더군요. 정말 쉬지도 않고 이곳저곳 돌아다닌 것 같습니다. 그만큼 후기도 많지만, 카페에서 하지 말라는 것을 너무 많이 해서 후기 쓰기가 조금 조심스럽습니다. 그래도 안 쓸 수는 없으니 최대한 순화해서 작성해 보겠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오늘부터 출근이라 후기는 내일부터 천천히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