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푸 ㅅㅇㄷㅅ 라무르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연말을 맞이하야 지인들과 타오디엔에서 한잔후 귀차니즘으로 1군까지 가기는 무리수...
타오디엔에서 가까운 길건너에 있는 안푸 ㅅㅇㄷㅅ로 방문하였습니다.
지난번에 후기를 올려서 대부분 Lamour는 아실겁니다.ㅎㅎ
상호 및 위치는 아시리라 생각되어 패스하고 ...
간단히 메뉴판 사진만 공유하겠습니다.
저녁 9시 늦은시간이라 수많은 ㄲ들중 4명만 초이스 가능하다는 말을듣고...아이패드 스캔후 선택...
5분정도 기다리니 데리러 온 스텝을 보고 확인...역시 아이패드는 50%만 믿어야지...
깔끔한 방으로 입실후 샤워실로 안내하여 탈의를 하니 옷을 잘 받아서 샤워하는 동안 기다리는 스텝...
양치가 필요해서 물어봤더니 칫솔, 치약같은거는 없네요...
샤워를 마치고 물기를 닦고 간이침대로 탑승..등판부터 건마로 시작하기에 피곤한 부분을 알려주었더니 곧 잘 합니다.
메뉴판에 있는 70분짜리 기본을 선택했지만 어차피 60분내로 끝난다는 사실을 알기때문에 나쁘지 않은 실력의 맛사지에 맡겨둡니다.
등판이 끝나고 하체로 내려오니 본격적인 ㅅㅇㄷㅅ 시작...간질 간질...감질나게 하다가 앞판으로 변경..
앞판은 맛사지 없습니다. 바로 상하로 중요부위 공격이 들어오기에 저도 질수 없어서 같이 공격을 해봅니다...
지난번에는 철옹성같은 스텝을 만나서 인사도 못했지만...이번 친구는 빼기는 하는데 그래도 받아주네요.ㅎㅎ
덕분에 마무리 잘하고 마무리 샤워를 마치고 팁(큰형1장)지급후 1층으로 내려옵니다...
프론트에서 역시 큰형1장 지급후 복귀하는데 인도 아저씨들이 우루루...
인도사람들은 여기를 어찌 알았는지...
나중에 들었는데 인도사람 맛사지 하기 싫어서 조기퇴근한 꽁도 있더랍니다.ㅎㅎ
다음에는 1군에 있는 ㅁㄴ스파를 방문해서 비교해 보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