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ㅌㅇ 이상한 내, 외상 후기....
ㅍㅌㅇ...맨 정신에는 방문하기 어려워 술기운을 빌려 1차 방문을 했더랬죠
ㅋㅋㅋㅋㅋㅋㅋ로 ㅂㅅ까지 완벽했던 그날의 추억
ㅍㅌㅇ는 죽은자도 살려낸다!라는 결론입니다(당시 36번 ㄲ이었고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몇일 후 점심 식사와 함께 잠시 쉬고있는데, 예상치 못한 여유 시간이 생깁니다.
ㅍㅌㅇ 맨정신 도전에 잠시 고민을 해보지만 너무도 빠르게 예약가능 문자를 날리고 있는 나....
나 : 12, 44, 50 가능?
직원 : 12, 44 OK, 50 Off
두개의 선택지는 사람에게 또 다른 욕구를 생기게 만들죠. 여꿈 고수님들의 후기를 빠르게 스캔하며 44번을 선택합니다
이동차량 안에서 잠시 고민에 빠집니다...1차 방문 수준의 서비스라면 내가 맨정신에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어찌 하면 쪽팔리지 않고 영화속 주인공처럼 멋진 타임까지 버텨내고 ㄲ에게 썩소를 날릴 수 있을까....여전히 답을 찾지 못했는데 40분 예상한 이동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이런
고민을 해결하지 못한 상황에 차량에서 내려 들어가려 하는데 ㄲ들 집중 출근 시간대인가 봅니다
왼쪽 오른쪽 뒤쪽에서 ㄲ들이 우루루루 몰려드는데 모두가 마스크를 썼고 저만 오픈상태...
모두가 나를 바라보며 한마디씩 날리는 듯 합니다. 이시키야 너는 이시간에 이게 생각이 나냐?
허나 대한민국 상남자는 그런 것으로 기죽지 않습니다...당당히 어깨 피고 레이디 퍼스트의 매너까지 겸비한 대한민국의 상남자답게 가드 형님 쪽으로 딱 붙어 출근하는 ㄲ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입장합니다
나는 출근이 아니라 예약자야! 44번!!!을 외치며 당당히 입장하니 티켓값이나 빨리 내라는듯 바라보는 직원
방으로 안내 받고 ㄲ의 더 큰 사랑을 받기 위한 셀프 세차와 사우나를 잠시 즐기며 44번 언니를 기대해 봅니다
지나치게 밝은 미소를 지어주며 들어오는 그녀....저는 처음 봤는데 그녀는 저를 알아보네요. 출근하는 ㄲ들 중에 한명이었던거죠
그녀가 강하게 안기며 "당신이 나를 선택 했을거라 생각하지 못했어요"라며 연인처럼 좋아해 줍니다
빠르게 스캔해보니 고수님들 후기와는 좀 다른 느낌? 여리여리 한 느낌에 약간 순해 보이는 스타일로 보여집니다
오호~ 서비스가 상당히 세심합니다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전에 그녀는 매우 편안한가 봅니다. 우린 2번 만났으니까요...ㅎㅎ 프렌치 키스를 남발하며 이곳저곳 생각치 못한 공격이 빠르게 들어옵니다...혹여나 제가 미끄러질까 하나하나 모든 것을 세심하게 챙겨줍니다...좀 지나칠 정도의 배려라고 느껴질 만큼 아기 다루듯 챙겨주네요
상당한 기대를 갖고 베드에 엎드린 나...44번 언니가 잘 자고 출근했나 봅니다
ㄱㅈ 마사지 수준의 서비스가 느껴질 만큼 시원하네요
그러나 즐거움도 거기까지
상상도 못한 자세....고양이만 잘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제 착각이었죠
언니가 얼마나 잘 잔건지....자신보다 2배 더 큰 대한민국의 상남자를 이래저래 돌리며 새로운 베트남 요가 자세를 배워봅니다
아....다리저려....언니야 좀 내릴께
안된답니다. 다시 제 자세를 교정해 서비스를 강제합니다...징징댄다고 더 강하고 확실하게 서비스를 진행합니다(44번 언니 참교육을 아는것 같습니다)
그 자세는 도저히 못하겠어...언니
안된답니다. 왼쪽다리 오른쪽다리 하나하나 다시금 교정합니다...또 징징댔다고 더 강하게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에라 모르겠다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하던 찰라
갑자기 자신의 아래를 재끼고 들이대는 ㄲ
내 몸에 발라주던 그것을 제 손에 잔뜩 묻혀주더니 자신도 ㅅㅂㅅ를 해달랍니다
훗~언니....이제부터는 반격이야~대한민국 상남자의 참교육을 지금부터 시작해주지
많이 좋아합니다....느껴줍니다....
아...이게 아닌데...평생 못해봤던 강도로 반격을 해봅니다....더 좋아합니다...더 느껴줍니다
풀 파워로! 복수해 봅니다....결론...44번 언니는 절대 징징대지 않습니다.......
압도적인 패배를 당하고 포기하려는데 안된답니다....다시금 제 손에 잔뜩 바르더니 팔목을 휘어잡고 다시 위치로 강제합니다
언니...44번 언니....정신차려! 내가 서비스 받으러 온거야!!!
또 징징댔다고 요상한 자세 하나를 추가로 알려주며 보복이 들어옵니다....허억~
저는 44번 언니를 이길 수 없었습니다...그냥 모든 걸 내려놓고 언니가 원하는대로 따라갑니다
베드, 욕조, 의자, 화장대를 옮겨가며 그에 맞는 자세를 배워야 했습니다...
마지막 ㅂㅅ 준비와 과정만은 반드시 응징한다는 목표로 모든것을 포기하고 마지막을 준비합니다
좋아...지금이야!
복수를 위해 매우 ㅎㄷㅋㅇ적인 자세를 요구하고 1, 2단계를 뛰어넘어 바로 3단계로 마음껏 진행 해 봅니다....
제 스킬로는 44번 언니를 이길 수 없다는걸 빠르게 인지합니다...그녀는 모든걸 다 받아줍니다...저처럼 징징대지 않습니다
네....나 태어나 처음 해본 자세에 이래도 되나...한 자세임에도 흔쾌히 받아주는 44번 언니...제가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ㅂㅅ합니다
허억 44번 언니의 응징은 지금도 끝나지 않았나 봅니다. ㅂㅅ후에도 함참을 괴롭힙니다 ㅠ.ㅠ
아무런 대항도 못하고 40여분을 당한 나...네 맞습니다 이정도면 ㄱㄱ을 당한겁니다
아흑~~내 나이 40 후반에....ㄱㄱ을 당하다니
하루 하고도 반나절 이상 지난 후에 후기를 작성하고 있는 이시점까지...여전히 ㅅㅂㅅ 부위 앞뒤가 애려오고 있습니다
44번 언니의 서비스는 너무 과한 내, 외상이었습니다
44번 언니 후기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