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환전을 위해서 9군에서 벤탄시장으로 이동하는 버스를 탑승합니다.  

그런데 버스요금을 받질않네요. 돌아가는 버스도 마찬가지로 버스요금을 받지않고 영수증만 끊어줍니다.

마이반에서 환전을 하고 돌아가려는데 근처 광장에서 아오자이를 입고 사진을 찍고있는 ㄲㄱㅇ가 보입니다.

바로 다가가서 함께 사진을 찍자고 했더니 오케이를 하네요.

아마도 일행인 동생에게 핸드폰을 넘깁니다. 5장 정도 찍어준 것 같아요.

시간이 없어서 잘로캐스팅은 하지 못했지만 역시 아오자이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