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여행 4
폼생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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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눈을 뜨니 9시가 넘었네요.
배도 고프고 진설렁탕으로 갑니다.
엇그제는 설렁탕 어제는 순대국 오늘은 뭘먹지?
메뉴판을 보니 뼈해장국이 있네요.
오늘은 이걸로 먹자.
맛이 나쁘지 않습니다.
숙소 복귀해서 좀더 잡니다.
점심쯤 일어나서 후배들과 오늘의 일정을 협으 합니다.
오늘은 102로 가즈아~~
4시에 준비하고 5시에 출발합니다.
차도 막히고 5시 30분쯤 도착하니 2빠입니다.
그러나 1빠분들 사정으로 우리가 1빠 되었습니다.
2일연속 1빠이나 효과는 없었습니다. ㅠㅠ
선택의 시간 ~~ 또 없습니다.
1빠도 의미가 없네요.ㅠㅠ
다들 어디간겨? ㅠㅠ
어렵게 선택합니다.
ㅅㅋㅇ , ㄴㅂㅇ보다는 조금 아주 쪼금 괜찮다고 일행들이 말하네요. 종이 한장 차이 ㅎㅎ
또 카드 , 주사위 , 눈치 , 아파트 , 노래대결합니다.
가게와 ㄲ들만 틀려졌을뿐 패턴은 똑같습니다.
후배 팟이 텐션이 좋아서 그나마 분위기가 삽니다.
1차를 마무리 하고 2차로 베테랑을 예약합니다.
가까워서 도보로 이동합니다.
ㄲ들도 오고 게임도 하며 또 들이붓습니다.
우대갈비 , 갈비찜 정말 맛있습니다.
마무리후 각자 숙소로 이동합니다.
한번 하고 걍 보냅니다.
별 의미없는 하루였네요.
다음편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