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좀 길게 마셨네요.

안녕하세요 서언 입니다.

이래저래 1월부터 모임이 잦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이고 주말이어서 인지 3차까지 마셨네요.

1차 민물매운탕과 도리뱅뱅이

케익도 하나 보이네요 ㅎ

민물매순탕 식당에 베트남 여직원이 있었는데 오늘은 쉬는 날인지 보이지 않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2차 중국요리

3차로 치킨으로 가자고 했더니 전집으로

모듬전과 두부김치

마지막 노래방으로 유도했으나

어제 모인 이들은 유흥에 일도 관심없는 이들이라

노래방은 패스하고 집으로~~

집에 오자마자 씻고 뻗어 버렸네요 ㅋ

해장을 해야겠는데 뭘로 해장을 할지 고민입니다.

일요일 아침입니다.

활기찬 일요일 보내시고

방벳중이신 분들은 아프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