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ㄱㄹ

자유게시판

 

첫 ㄱㄹ

제니퍼 40 355 1

저는 술을 즐기는 편이 아닙니다.

또 여자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03175eadaf1535136bfc41228880cd5a_1734264201_2147.jpg

03175eadaf1535136bfc41228880cd5a_1734264205_7589.jpg
글과 사진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태국의 아고ㄱ 나 

쏘이 ㅎ 같은 픽업하는 곳은 

가본적이 많습니다만,


한국에서도

폐쇄된 공간에서 여자를 고르는 

술집에는 가 본적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노래ㅂ 에서도 

노래를 불러주는 여자를 

요구해 본 적도 없습니다.


그러다가.......

이렇게 늙기에는 억울했습니다.

더 늙기전에 ㄱㄹ경험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게다가 벳남.


마침 ㄲ 여친과 헤어진 뒤라서.


올해 봄 쯤 키스님 예약으로 숙소를 잡고,

키스님께 ㅈㄱ을 신청합니다.


하탐에 환전하고 ㄱㄹ에 달려가니, 

이미 두분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두분 40대 초,중반 이시네요. 

ㄱㄹ에 많은 경험을 가진 분들입니다.

한분은 주로 ㄱㄹ 때문에 벳남에 자주 오시고,

한분은 가끔 벳남 오는데,

키 크고 후리후리한 미남이시네요.

예전에는 카페 활동을 활발히 하다가 

지금은 거의 카페에서 졸업을 

하신 분들입니다.

제가 첫 ㄱㄹ 라고 하니 많이 

알려주십니다.

92eab643ec32bd29250d6684017a6d90_1734264398_3277.jpg


92eab643ec32bd29250d6684017a6d90_1734264399_6824.jpg
글과 사진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ㅍㅌㅇ 길건너 야외 이발소.



난생 처음이라서 구경도 할겸 

1층까지 내려가 둘러 본뒤, 

밖에서 담배 한대 핍니다.

비도 추적추적 내리네요.


그런데,,,,,,,,,,

너무 마음에 드는 ㄲ이 차에서 내립니다.

큰 키에 미인형 얼굴, 좋은 몸 ㅁ,

딱붙는 청바지가 매력적입니다.

ㄱㄹ에 들어가며 경비들에게 인사하고

 들어 갑니다. 예의도 바르네요.

아, 저 ㄲ이다.

마음에 새겨둡니다.


ㅈㄱ한 두분덕에 순번은 1순위 입니다.

시간 되니, 우르르 몰려 옵니다.

앗, 밖에서 본  그 ㄲ이 들어옵니다.

내가 반가워 웃어주자, 그 ㄲ도 나에게

 웃어줍니다.

인연입니다...!!!!

첫 ㄱㄹ에서 이런 인연을 만나다니....

야호...!!!


그 ㄲ이 뭐라뭐라 하니,

다른 ㄲ들이 일제히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합니다.

네...

그 ㄲ은 마담이었습니다.

ㅈㄱ분들에게 물어보니, 마담을 선택하는 것은 안된답니다.

포기합니다.


서로 양보하며 고릅니다.

귀여운 ㄲ을 골랐는데, 

얼마뒤 충격적인 것을 발견합니다.

입안에 철길을 달고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철길을 싫어합니다.

ㅈㄱ분들이 알려주십니다.

고른 ㄲ이 마음에 안들면 술을 한모금

 마시기 전에 빨리 교체하라고 합니다.

전 그 철길 ㄲ에게 나가라고 합니다.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철길 ㄲ.


한참뒤 다시 기회를 주네요...

한번 돌고 온 뒤인가 봅니다...... ㅠ.ㅠ

다들 별로 입니다.

고를 ㄲ이 없는데, 영어를 하는 ㄲ을 

고르기로 합니다.

몇명이 손드는데, 귀여운 ㄲ으로 고릅니다.

영어를 정말 잘합니다.

팝송도 잘 부르고, 영어 구사가 뛰어납니다.

도대체 뭐하던 ㄲ일까요?

22살이고, ㄱㄹ에서 일한지 

두달 되었다네요.

믿거나 말거나....


모두 2차를 비아셋을 가고, 

그후, ㄲ과 선라이즈로 들어갑니다.

다른 한분도 선라이고, 

다른 분은 랜막이시네요.


몇마디 대화의 시간을 갖고, 

시작을 합니다.

마ㄷ의 집에서 같이 산다고 합니다.

지금 생각하니, 마 ㄷ 의 잘로 라도 받을걸 그랬네요.


슬슬 여기저기 혀와 손으로 시작합니다.

그런데, 무언가 밧줄이 만져집니다.

아랫배에 두툼한 칼자국이 있습니다.

네, 제왕절개 자국이네요..

절개, 봉합을 엉망으로 했는지, 

거의 밧줄처럼 굵고 긴 선이 있습니다.

약간 현타 옵니다.


그래도 서로 열심히 해 줍니다.

자. 이제 들어갑니다.

그런데, 아.....  안들어 갑니다.

너무 좁습니다. 안됩니다.

끝부분이 조금 들어가고 더 이상 안됩니다.

아..... 안됩니다.


너 원래 ㄱㅁ이 좁은 거 아냐고 

물어보니, 

본인도 좁은 거 안다고 합니다.

아니, 제왕절개라지만,

애 엄마가 이렇게 좁을 수 있나요?

심지어 벳남 남자와도 할때 좁아서 

힘들어 했답니다.

(야, 직업을 바꿔..!!! )


(참고: 벳남 남자 대부분이 한국인보다

 가늘어요) - ㅍㅌㅇ의 ㄲ의 증언.


끝내 제대로 못넣고 포기하고 잠이 듭니다.

내일 다시 해보자 하고 마음 먹습니다.


다음날 아침, 절 깨웁니다.

6시랍니다.

후기에 보면 어떤 ㄲ은 

점심도 먹고 간다던데,

6시에 칼같이 깨우니, 약간 서운 합니다.

어제 밤에 술자리, 아파트내 대화의 시간, 분위기 좋았는데...

옷 다입고 가려고 합니다.


잉?  발 ㅅ 한번 못하고 첫 ㄱㄹ가 끝나다니요?

안하고 그냥 가는 것은 안된다고, 

한번 더 하자고 합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분쟁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

전 진상인가요?

이런 경우 

진상 취급받을 요구일까요? ㅡ.ㅡ


어느 정도 ㄲ에게 노력 후, 넣습니다.

역시 좁습니다.

절반 이상은 넣기가 힘듭니다.

3분의 1도 넣기가 힘드네요...

이거 정말 힘듭니다...식은 땀 납니다.

너무 힘들어 포기합니다.....


결국 그냥 보냅니다.

좁 ㅂ 를 만난 첫 ㄱㄹ의 추억은 

이렇게 지나갑니다.


그후, 한동안 맨붕에 빠져 ㄱㄹ를 가지 않습니다....


67e3d7fa927d6daa69e0d4c63edf4797_1734265179_6192.jpg
드디어 찾은 좁은 그 ㄲ의 모습.

 귓골을 살펴봅니다. 귀골좁?




아니, 애 엄마가 이렇게 좁을 수가 있을까요...?????

좁 ㅂ 와의 첫 ㄱㄹ의 경험...지나갑니다.


추신) 이미 몇번 글을 썼지만,

한국인과 베트남 남자의 

발기된 것을 1,000번 이상 본 

ㅍㅌㅇ의 ㄲ들의 증언에 의하면

길이는 비슷하고,

벳남 남자보다 한국 남자의 것이 

2배는 굵다고 합니다.

좋은 건가요?

 


댓글 40
츄릑스타 2024.12.15 21:30  
그래서 벳남 ㄲ들이 좁은걸수도..
제니퍼 작성자 2024.12.15 23:09  
서로 맞추며 진화했나 봅니다
꿀벌 2024.12.15 21:31  
초이스는 쉽지 않은 거 같습니다 ..ㅠㅠ

다음 방벳에선 좋은 친구 만나보셔요..^^

ㅍㅌㅇ ㄲ의 증언이면 맞지 않을까요?^^

제일 잘 알거 같습니다..ㅋㅋ
난여행자이다 2024.12.15 22:02  
그래도 꽤 귀여워 보이는게 부럽네요
제니퍼 작성자 2024.12.15 23:11  
22살이니 뭘해도 귀여운 나이지요
키스 2024.12.15 22:39  
작은동굴 부럽습니다 ~^^

정성스런후기 감사합니다 ~^^
투팍 2024.12.15 22:45  
ㄱㄹ ㄲ들 애엄마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제니퍼 작성자 2024.12.15 23:12  
수술을 좀 더 깔끔하게 했으면 좋았을 겁니다
나에게오라 2024.12.15 22:56  
정성 스러운 후기글 잘 보고 갑니다 ~
제니퍼 작성자 2024.12.15 23:12  
좋은 일밤 되세요
나에게오라 2024.12.16 00:51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제니퍼 작성자 2024.12.16 15:48  
감사합니다
나에게오라 2024.12.16 16:59  
자유사탕 2024.12.15 23:40  
마담도 부를수있습니다.
그냥 우리방와서, 이야기하자고 하면,
같이 술먹고 놀수있습니다.
대신 그다음은 보통 힘드니,
정말 마음에 들었으면, 다음을 기약하면 됩니다.
근데 보통 마담들은 나이가 좀 있을텐데요.
제니퍼 작성자 2024.12.16 00:22  
20대로 보였습니다. 키는 167,8?
다음 기회가 있으면 놓치지 말아야지요. 더구나 ㄲ 과 둘이 산다니  아쉽습니다.
제니퍼 작성자 2024.12.16 15:49  
20대  마담이었습니다. 키크고 이쁘던데, 아쉽습니다.
하루 2024.12.16 00:14  
제니퍼님이 엄청난 물건을 가지고 있으신거 아닌가요? ㅋㅋ

후기 감사합니다 ^^
그레이브디거 2024.12.16 00:41  
제니퍼님의 그곳이 엄청부럽습니다.
제니퍼 작성자 2024.12.16 15:50  
전 작습니다. 표준 중하입니다.
처음처럼 2024.12.16 01:21  
작년 ㄹㅋ에서는 마담이 안나가서 애먹고 정즁히 부탁했습니다 나가라고요  얼굴도 상태안좋았지만요 ㄱㅁ 은 그리그리 넓어지는거죠 ㅋㅋ 후기잘봤습니다
제니퍼 작성자 2024.12.16 15:50  
마담이 키 크고  젤 이뻤습니다
대바구니 2024.12.16 02:16  
후기 감사합니다 ^^
제니퍼 작성자 2024.12.16 15:51  
감사합니다
로운 2024.12.16 07:01  
제니퍼 장교님이 핵몽둥이셨군요 ㅋㅋㅋ 진짜 잘 안들어가서 많이 당황스러우셨겠습니다 ㅎㅎ;;
저의 첫 방뱃은 냄새+목석 크리였는데 저보단 그래도 나으신듯요? ㅋㅋ
제니퍼 작성자 2024.12.16 15:52  
목석은 화 나지만,
아, 냄새는 절망적입니다.
싱글라이더 2024.12.16 07:57  
후기 감사합니다.
제니퍼 작성자 2024.12.16 15:52  
감사합니다
좌지클루니 2024.12.16 08:11  
워..진짜 귓골 좁네요..

저도 첫가라에서 좁보 만났는데 너무 안들어가길래 첨엔 트젠인줄 알았다는;;
제니퍼 작성자 2024.12.16 15:53  
전에는 여자의 얼굴,
몸매, 힙.ㅅㄱ를 봤는데,
이제는 귓골부터 봅니다..
창공 2024.12.16 08:23  
이~전설에 핵빳따시군요ㅎㅎ
제니퍼 작성자 2024.12.16 15:55  
사이즈 중하 입니다
이제간다 2024.12.16 10:00  
저는 큰 동굴 경험이 많네요
제니퍼 작성자 2024.12.16 15:55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선랑 2024.12.16 11:07  
얼마나 수술을 저렴하게했으면 밧줄이 ;;;
아 ㅅㅈㅇ가 시무룩해졌겠는데요...
ㄱㄹ는 참 복불복이라...쉽지 않습니다 ㅎ
제니퍼 작성자 2024.12.16 15:56  
그때 잠시  그 의사에게 분노를 느꼈습니다.  성의없는 인간.
구멍에쏙쏙쏙 2024.12.16 14:43  
ㅅㅈㅇ가 서운한 시간이었네요 ㅠ
제니퍼 작성자 2024.12.16 15:56  
네, 허탈했습니다. ㅂㅅ도 못하고.
쏘우짜이 2024.12.16 21:43  
저는 사빕에 실패한적이 없는데...

제니퍼님  핵몽둥이 소유자셨군요
제니퍼 작성자 2024.12.17 16:14  
남자들끼리는 발기 후의 사이즈를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여자도 직업여성 이어야 가능할겁니다.
한베 비교는 ㅍㅌㅇ 의 ㄲ이 최곱니다.

처로2 2024.12.21 01:20  
후기 감사합니다.
제목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