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남 2일차 비가 오네요 (2터미널 빠른 입국 심사 꿀팁)
난라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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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다들 좋은 아침입니다
베트남 시간 7시30분
취침시간 4시30분
시차 적응 실패로 3시간 자고 일어났네요
그래도 익숙한 풍경을 보니 베트남을 오긴 왔네요
어제 1일차 출발 후기도 못 남길만큼 힘들었어요
첫번째로 처음으로 공식 지연 40분을 연락 받았죠
그래서 짜증도 났지만 천천히 움직일수 있어 애교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도착하고 나서가 문제였네요 ㅋㅋㅋ
면세품을 잔뜩 구매하는 저는 항상 최소 2시간30분전에
도착할려고 하죠 면세품 수령하고 밥 먹거나 쉴려고요
어제도 2시간 30분전 도착했는데
입국 심사 1시간 면세품 부탁 쇼핑 20분 면세구매한거 정리 30분
남은시간 40분 스무디 하나 사서 탑승 게이트 가니
사람들 탑승중이네요 제가 한가지 실수했던게
위탁 맡기고
☆☆하나은행 (g구역쪽에 있어요)☆☆ 환전하고 바로 근처
스마트패스 전용으로 입국 심사 했으면 1시간까지
입국심사를 기다리지 않았을텐데요
회원님들 위탁 맡기는쪽으로는 가지 마세요
사람들이 가까우니 다 거길로 몰리더라고요 ㅋㅋㅋ
그리고 줄 서서 기다리니 공항직원도 스마트패스한 사람들
그쪽으로 가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면세품 수령하러 가는길에 문 열러서 보니
10분이면 나오겠네요ㅠㅠ
한시간 동안 전 왜 기달렸던건지 ㅋㅋㅋ
회원님들 위탁수화물 옆근처 입국심사 줄 길면
저쪽 한번 가보는거 추천드려요
☆단 스마트패스 꼭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