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ㅌㅇ 12번 두번째후기
안녕하세요 즐겁게 방벳중인 처로입니다.
원래 ㅍㅌㅇ를 또 갈 생각 없었으나 다른일정이 없어 ㅍㅌㅇ를 갔습니다.
5시에 예약 한 후 ㅎㅈ에서 풀케어를 받습니다.
ㅎㅈ에서 택시를 잡으니 엄청 멀더라구요 이거 늦겠다 생각하고 가는중
비까지 오니 차가 엄청 막히기 시작합니다. 아 이거 무조건 늦겠다
마음 조리면서 가는중 요새 꽂힌노래를 듣습니다
"나는 반딧불-황가람" 꼭 들어보세요 추천드립니다
노래를 들으니 평온해지는 마음.. 늦어서 캔슬되면 다른애를 보자
혹시 모르니 잘로를 보내니 괜찮다고 천천히 오라는 ㄲ
5시15분 ㅍㅌㅇ도착했습니다.
호다닥 입실 후 사우나는 건너뛰고 기다립니다.
바로 들어오는 ㄲ
ㄲ:다시 만나서 반가워
나:응 나도
바로 샤워 후 ㅅㅂㅅ시작
시작전 ㄲ에게 번역을 보여줍니다.
나:너에게 줄 선물이 있어
ㄲ:정말?
나:응 ㅅㅂㅅ가 끝난 후 줄게
ㄲ:응 고마워
본격적인 ㅅㅂㅅ돌입!
첫날 방문했을때보다 더 만족해버렸습니다.
이게 선물의 힘일까요?
ㅅㅂㅅ를 받으며 ㅇㄷㅇ를 조물딱 거리는데 옷이 너무 불편하길래
스윽 내려봅니다.
"No"를 외치는ㄲ 밖에서 보여..
아 너무불편한데 ㄱㅅ만 만져야대나 하는 찰나 베드위로 올라오더니
69를 취해줍니다. 그 후 옷과ㅍㅌ를 젖히는 ㄲ
감사히 받아먹습니다.ㅎㅎ
그렇게 불타는 ㅅㅂㅅ가 끝난 후 ㄲ과의 대화
나: 몇일 사이 지명이 좀 생긴거같아?
ㄲ: 잘 모르겠어
나: 한국에 넌 정말 이쁘고 ㅅㅂㅅ가좋다고 소문냈어
ㄲ:감사합니다.
나:선물줄게!(키링입니다 똑같은 디자인 초록색)
ㄲ:와 너무 귀엽다
나:너가 더 귀여워
잘 간직해줘 다음에 만나면 확인한다
ㄲ:응 당연하지ㅎㅎ
근데 오빠 나를 뭐라고 소개시켜줬는지 보여줄수있어?
나: 그건안돼!(ㄷㅊ을 올렸기에..)
하지만 넌 진짜 이쁘다고 얘기했어 날 믿어
ㄲ:ㅋㅋㅋㅋㅋ응 알겠어 하지만 내가 부족한 부분이 있지않아?
나:모르겠어 난 여기 두번왔고 두번다 널 봤기때문에
하지만 난 너무 만족했어 완벽했어ㅎㅎ
ㄲ:고맙습니다.
나:우리 또 만나자~
ㄲ:응 연락해
이렇게 저의2번째 ㅍㅌㅇ 방문이 완벽하게 끝났습니다
밖에 비가 추적추적오고 차가 엄청 막히는데 너무 기분이 좋네요
제 두서없는 후기가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재밌는 경험이 생기면 후기 작성하러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