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도 고맙습니다
오늘도쇠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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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3
어제는 럭셔리하게 호텔 뷔페에서 지인들과 송년 모임을 가졌네요. 술이 없는 오직 맛나는 음식과 수다로만 시간을 채웠네요.
모임을 파하고 주차장으로 가는데 경남울산청년리더 모임을 하더라구요. 2025년 회장/총무 이취임식 모임인거 같은데 한분한분 자신감 있는 얼굴과 깔끔한 차림새를 보면서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가는건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자신을 믿고 사랑하며 앞으로 뚜벅뚜벅 걸어가는 사람들의 몫이지 누군가를 탓하며 항상 불평 불만만 내뱉는 사람의 몫은 아님을 되새기며 그곳을 떠났네요.
새벽 운동을 나서며 아직은 어둑하고 조용한 거리 사진을 찍어봤네요.
요즘 황가람 가수 노래를 자주 듣는데 이 겨울에 어울려 자주 듣게 되는거 같네요.
이 노래도 베트남어와 멋진 영상을 입힐 수 있으면 좋겠네요. 우리 초롱이네 장교님이시라면 가능하실텐데요. ^^
오늘도 같이 쇠질하시죠.
오늘은 금요일이네요.
신나는 마음으로 하루 보내고 불금 맞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