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하노이 일기
사하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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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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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 거주중인 폴라리스입니다..
새벽에 잠들어서 일어나니 11시
식량이 떨어져서 …
만두와 소세지 그리고 오뎅 2개를 구워서..
사이공 맥주와 함께…
허기를 채웁니다..
집에서 요양을 하고 있는 제가 가여운지…
하노이 투탑중 한분인 하노이노동자님이 저녁식사를 함께하자고하여..
정말 오랜만에 미딩으로 나가보네요..
금요일에 신호단속까지하니 차량이 무지하게 밀립니다…
그리고 그랩요금도 평상시의 2배 ㅠㅠ
오뚜기 식당에서 냉삼과 소맥을 마시다가..
해물 칼국수를 속을 조금달랜 후…
남자 둘이서 할게 뭐 있겠습니까?
ㄱㄹ 로 달려야죠 ㅎㅎ
줄 서 있는 꽁들이 수질이 ㅜㅜ
저는 선택을 포기..
노동자님에게 적당히 알아서 픽 해달라고 합니다…
노동자님이 픽해 준 꽁…
배우 이세영과 걸그룹 오마이걸의 유아를 약간
연상시키는 외모..
나쁘지 않네요.. 한국말도 잘하고 술도 잘마시고..
집에 들어오니 12시..
술이 취해서 바로 기절했네요 ㅠㅠ
오랜만에 술을 마시니 몸이 술을 이기지를 못하네요 ㅠㅠ
모두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여기부턴 서비스 입니다..
박닌에 사는 20살 꽁
여기부턴 비엣젯꽁
왜 제가 비엣젯을 타면 이런 꽁이 없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