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떡이 커보인다.(feat. ㄹㅊㄹ)
그레이브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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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어제 저녁에 ㄹㅊㄹ를 다녀왔습니다.
좀 안좋은일이 있어서, 기분 전환겸 갔는데요.
초이스를 하는데, 애매한거에요. 다들 중간이상은
가는데, 눈에 띄는 아이가 없는겁니다. 그러다가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아이를 선택하고, 계단을
올라가려는데, 아차, 단발입니다. 그리고 계단을
오르는데 아오자이 사이로 두둑한 살집이 보이는겁니다.
아차! 싶었습니다. 그래서 ㄲ에게는 미안하지만,
긴급하게 체인지를 외쳤습니다.
다시 내려와 초이스를 하는데, 그나마 이번엔 검은
긴머리에 슬림한 ㄲ이 있어서 얼른 초이스를 했죠.
얼굴도 상타치고, 좋아습니다. 다만 ㅅㄱ는 의슴.
먼저 번역기를 이용하여, 나는 붐붐보단, 애인모드가
좋다고 미리 이야기를하고, 물론 ㅂㅂ은 했죠.
본작업에 들어가니, 진짜 애인처럼대해주더군요.
그래서 같이 유튜브를 보면서 베트남노래도 부르고
좋아습니다만, ㅂㅂ을 하다가 자세를 바꾸려고
소중이를 꺼낸 순간. 내 소중이에 피가...
ㄲ은 괜찮다며, 더 하라고하는데, 이미 제 ㅅㅈㅇ는
꼬무륵.
어쨌든 재미있게 놀고, 나와서 엘레베이터에 타는데,
헉! 배우처럼 예쁜 ㄲ이 어느 남자와 같이 타는겁니다.
아~ 아까 이 ㄲ을 내가 왜못봤을까? 제가 ㄹㅊㄹ를
많이 갔지만, 원탑으로 예쁜아이였습니다.
역시 남에 떡이 커보이는걸까요?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그 아이를 잡고,다시 올라
갔어야하는데요. 다시 볼 수 있을까요? ㅠㅠ
그리고 초이스를 했는데, 아니다라는 느낌이 오시면,
바로 체인지하세요. 여러분의 돈과 시간은 소중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