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방벳의 추억(2)
둘째날
지난 편에 이어서… 첫날의 내상아닌 내상으로 인해 잠을 못자서 그런지 오전에 폭풍 수면을 취하고,
오후에 황제를 처음으로 방문을 했습니다. 황제에서 서비스를 받으면서 많은 분들이 왜 황제는 사랑인지를 알겠더라구요 ㅎㅎ
그 뒤로 방벳의 시작은 황제에서 하는 것 같네요
서비스를 마치고 이번에는 ㅈㅇ로 출동! 첫날 ㅋㅋ 처럼 엄청 화려했습니다~
선택의 시간을 기다리면서 먹은 불고기와 미역국이 진짜 맛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선택을 다하고 재미있게 놀고, 숙소에서도 술을 마시고 게임도 하면서 재미있게 보냈네요
방벳 전에 저와 일행들은 무지성으로 풀빌라가 좋다라는 생각하에 망고 빌라를 예약했었고, 3~4일차에는 망고빌라에서 보냈습니다.
망고 빌라는 예상대로 엄청 좋았지만…ㄷㅅㄹ이나 ㄲ을 섭외해야한다는 것을 모르고 ㄱㄹ를 갔었죠 ㅠㅠ
빌라로 복귀하면 10~11시 넘게 되어서 ㄲ과 수영장도 이용도 못해보고.. 저희끼리 이용을 한 웃픈 사연이 있었죠 ㅋㅋ
4일차에는 일행 1명과 ㅇㄷㅅㅇ를 갔는데 거기서도 눈탱이를 한번 맞기도 했죠
초이스 후 마담이 들어와서 ㅇㄴㄱㅇ를 한명 옆에 더 붙였는데 저와 일행은 뭣도 모르고 오케이를 해버린게 실수였죠
ㅍㅌㄴ한테도 온전히 집중도 안되고, 나중에 계산할 때에는 티씨가 더블로 청구되어 버리고 ㅠㅠ
망고빌라에서의 밤은 환상적이었는데, ㄱㄹ 생각만 해서는 이용에 한계가 있더라구요
바베큐도 못하고 수용장에서 꽁냥꽁냥도 못하고..ㅠ 아주 큰 교훈을 얻었네요
다음 기회에 이용하게 된다면 ㄲ을 섭외해서 가야겠습니다 ㅎㅎ
파란만장한 두번째 방벳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 뒤로 오라오라 병에 걸려서 올해에만 3번을 방문하게 되었네요 ^^
마지막으로 망고빌라 수영장에서 해맑은 표정의 일행 사진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