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 12/8 단기여행 2일차 후기 (2부)
2일차 2부 마지막 시작합니다 ~
다른팀들은 예약후 밖에서 놀다 온다는데 저는 몸상태가 그러니 그냥 룸에 있기로 합니다
짜오방전 라면과 짜파게티는 국룰이죠 ㅎ 원래 짜파게티를 먹을려고 했는데 속이 좋지않아 라면으로...
라면보니까 늘 라면 올려주시는 사대폴 장교님이 생각이 납니다 ^^
소주1병 미리 시켜서 동생과 마셔주고 7시 조금전에 실장 들어옵니다
소주4병 주대 + 마담 + 웨이터 = 큰형님10장 + 작은형님1장 + 막내 1장
물론 여기에 중간마다 웨이터들 안주가지고 들어오면 팁으로 막내1장씩 주지요 ㅎㅎ
한 3명정도 간택하라고 실장이 애기를 해줍니다 저희보다 먼저 예약한 사람들이 좀 있어서
7시30분정도에 들어옵니다 전 들어오자마자 저를 계속 보고 웃어주는 미소가 참 이쁜 ㄲ이 있네요
와 ~ 계속 웃더라고요 ㅎ 그 미소에 (로장교님 미소 이후 처음입니다 ㅋㅋㅋ) 뻑 가서 간택하고
동생은 요가 선생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몸매의 ㄲ를 간택합니다
제가 간택한 ㄲ은 25 , 동생은 22 이더군요 ㅎ 제 ㄲ은 ㅅㄱ도 볼륨감이 좀 있습니다 ~
머 어색한건 잠시...UP&DOWN 게임이면 금새 친해지고 머 그런거 아시죠?^^
제가 가방에 달고있던 눈사람인형을 떼서 ㄲ 가방에 달아주니 엄청 좋아합니다 ~
사실 웃는 인형인데 그 ㄲ 미소와 닮아서 줬거든요 ㅎ 그거 하나에 매우 좋아합니다 ^^
웃긴건 제가 갑자기 컨디션이 원래대로 돌아왔다는거죠 ㅎㅎ 언제 아팠던 사람인지도 모를만큼..
술이 약이 된건지 ㄲ이 약이 된건지 참...ㅋ 10시까지 놀다보니 소주도 늘어나고 게임을 하다보니
제 동생 ㄲ이 좀 취합니다 그래서 그만 먹고 잘로 카톡따서 일 마치고 COCO로 오라고 애기를 합니다
둘다 여기를 다 알고있네요 ㅎ 그래서 저와 동생은 먼저 COCO로 가서 자리를 잡는데...역시 토욜이라
인원이 어마무시합니다...키스님에게 4명 예약을 하고 자리가 없어서 뒤에 자리로 갑니다 ㅠㅠ
제가 제일 안좋아하는자리에요... 흥도 안나고... 가드와 매니저를 불러서 앞에 자리가 나면 달라고
말을 합니다 앞자리에서 맥주1병 시켜놓고 계속 있던 남자가 있는데 주말에는 좀 눈치좀 챙겨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지만 어쩔수는 없다라고요...그렇게 그 남자에게 집에가라..집에가라 라고 주문을 넣는데
와 ~ 30분정도 있으니 갑니다 ㅋㅋㅋ 그 자리 바로 선점후 자리 이동합니다 ~
제 ㄲ이 다 왔다고 톡이 옵니다 근데 동생 ㄲ이 연락이 안됩니다...하.. 이거 노쑈인가...
실장에게 톡을 보내서 확인해보니 동생ㄲ이 술이 취해 잠들었었다고 합니다 지금 보낸다고 하네요 ㅎ
15분후 동생 ㄲ도 와서 다시 술셋팅을 합니다 ~
카페 내 쥐들이 많아서 정면 사진은 오픈 못하겠네요 ㅎ
가지고 있는 동이 좀 모질라서 한화로 10만냥 COCO에서 10만동짜리 18개 주더군요 ㅎ
이걸로 다시 팁 주고 잼나게 놀았습니다 ~ 역시 COCO는 매일가도 잼있어요 ~
제 동생은 사진에 저 기여운 댄서 ㄲ을 정말 좋아합니다 ㅎㅎㅎ
새벽2시좀 넘어서 나와서 숙소 도착후 각자 방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반전이 2가지가 있는데 그 제ㄲ친이 버리고 간 목걸이를 이 ㄲ에게 별 생각없이 선물로 줍니다
와 ~ 근데 반응이 너무 좋더라고요 그냥 좋은게 아니고 너무 좋아하는 표정과 마음이 느껴져서
주는 사람도 흐뭇했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욕실 전투에 임해봅니다 ㅎ
제 ㄲ친이었던 ㄲ과는 다르게 미드가 훌륭하다보니 만지는 맛도 좋고 표정도 참 좋아요 ㅎ
미소 ㄲ이라 그런지 표정이 그렇게 섹쉬하더군요 ㅎ 그리고 신음소리도 참 섹쉬해요 ㅎㅎㅎ
그렇게 욕실 전투후 침대에 누워있는데 제가 준 목걸이를 하고 바로 안기더군요 ~
그러고 계속 저한테 질문을 합니다 관심이 있다는 표현일까요?ㅎ;;
서로 이것저것 애기도 하면서 ㅅㄱ도 주물떡하공 ㅎ ㄲ은 제 ㅅㅈㅇ잡고 안놔주고...ㅡ,ㅡ;;
그러고 잠이 듭니다...5시정도에 일어난거 같은데 잘때 그자세 그대로 자고있었던 ㅎ;;
아침에 보니 더 사랑스럽습니다 ㄲ이 제가 일어나니 깨서 화장실을 다녀오더니만...
바로 자기가 2차전에 들어갑니다...내가 ㅇㅁ를 해주겠다고 했더니만 자기가 그냥 다 한다고
시체족이 되라고 합니다 ㅎㅎㅎ 상위자세로 시작해서 이걸로는 ㅁㅁㄹ가 당연히 안되기에...
어제 써먹은 침대 자세를 좀 이용해서 시원하게 ㅂㅅ를 합니다 ~
7시쯤 제ㄲ과 동생 ㄲ를 로비에 바래다주고 숙소로 올라오니 계속 톡이 옵니다
고맙다고 고맙다고... 어제 슬픈일이 있었는데 당신 때문에 어제는 잊을수 있었다고...
하.. 이말을 들으니 이ㄲ이 더 더욱 애틋하게 느껴지네요 ㅎ
집에 도착했다고 톡오고 계속 톡이 옵니다...이제 저희는 한쿸으로 가야하기에...
나중에 연락하겠다고 하고 쉬라고 톡 보냅니다 알고보니 제ㄲ은 제가 아는 횐분들이
상당히 아는 ㄲ이던구요 ㅎㅎ 역시 세상은 좁습니다 ~
제눈에 이쁜 ㄲ은 다른사람 눈에도 이쁜 ㄲ 이라는걸 새삼 느낍니다 ^^;
아침에 롯마 껌승 먹고 비엣젯 다행이 연착없이 스카이보스석 구매후 한쿸 도착 ~
이렇게 제 2일의 일정이 마무리 됐네요 ~ 늘 한국오면 후유증많고 하는데 이번엔 짧게
재미나게 놀아서 후유증이 없네요 하지만 그 ㄲ은 또 보고싶습니다 ^^
지금도 연락하고있는데 또 모르겠네요....가야할지 말이죠 ㅎ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ㄳ합니다 다들 행복한 방벳하시고 맛점하시고요 깜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