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 12/8 단기여행 1일차 후기 (2부)
바로 2부 시작합니다 ~ 원래 나눠 쓸려고 한게 아닌데 제한이 걸리네요 ㅎ
ㄲ친이 coco를 좋아해서 사실 올때마다 coco는 꼭 2번이상 갑니다 ~
맥주 타워셋트에 팁을 10만동짜리하고 5만동 짜리 좀 섞어서 넵킨통에 넣어놨쥬 ㅎ
저번처럼 중궐런 돈스파이크 형님이 안계셔서 10만동짜리는 댄서를 좀 주고 5만동 짜리는
가드들하고 와서 술이 비자마자 채워주는 도우미 ㄲ들 좀 주고 그렇게 신나게 놀았습니다 ㅎ
이날 이상하게 팁주는 테이블은 저희 포함해서 몇팀 안되더라고요 ㅎ 그래서 그런지 댄서들이
내려와서 저희 테이블에 자주와서 사진도 찍고 아주 신나게 놀았네요 ~
참 coco는 댄서들 보고 팁주고 소리지르는 맛에 스트레스가 화~악 풀리는거 같습니다 ^^
정말 다들 가보셨겠지만 안가보신분들은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 카페제휴30%도 되니깐요 ㅎ
새벽1시쯤 나와서 마트에서 맥주좀 사서 숙소로 갑니다 가서 간단히 좀 마시고 이제 각방으로...
2차전 준비전 ㄲ친에게 생일선물을 줍니다 ㄲ이 사달라고 한 목걸이를 네이버에서 준비하고 줬쥬
아주 좋아하더라고요 ㅎ 머 주는 사람도 기분좋고 ㅎ 채워줄려고 했더니 아침에 새옷입으면 그때
해달라고 합니다 2차전은 욕실에서 서로 씻겨주고 샤워부스에서...변기에 앉아서... 세면대에서...
아주 AV에서 봤던 장면들을 생각하며 전투를 치릅니다 확실히 전 비엔타이 인가 봅니다 ㅎ;;
사실 ㄲ친도 잘 받아주고 하니까 좋더라고요 ~ 2차전을 치루고 제가 먼저 나와서 버프제를 하나
먹습니다 전 ㅋㅁㄱㄹ가 잘 받아서 하나 복용후 같이 오로라를 보며 누웠쥬 ~ 분위기도 좋고
ㄲ친이 살포시 안겨서 계속 제 ㅅㅈㅇ를 만지작합니다 ... 아 이게 또 만져주니 반응이 흠...
아 근데 양이 좀 안될꺼 같아 저도 ㄲ친좀 만지작하다가 ... 아 이런 잠들어 버렸네요 ㅠㅠ
일어나보니 5시30분입니다 한국시간으로는 일어날 시간이지요 ㅎㅎㅎ
ㄲ친의 손은 제 ㅅㅈㅇ에 있고 역시 모닝 전투는 빠지면 안되쥬 ㅎ 제가 ㄲ친의 동굴에 손을
가져다대니 반응이 옵니다 어제 ㅋㅁㄱㄹ의 효과때문인지 제 ㅅㅈㅇ도 하늘을 보고 서있고...
이번엔 침대를 적절히 활용해봅니다 이곳저곳 자세가 바꿔가며 시원하게 ㅂㅅ를 했쥬 ~
각자 샤워후 이제 목걸이를 채워줄려고 했는데 보더니 자기가 원한게 아니랍니다...
하...지가 골라놓고는 아니라니... 큐빅이 다르다네요...
나 : 너가 이거 고른거 아니냐...3번이나 확인했는데...
ㄲ : 내 생일선물은 너가 좀더 신경 썼어야 하는거 아니냐...(먼 개소리??)
나 : 그래도 준비한 사람 생각도 해줘야지 너가 그러면 내가 기분이 좋겠냐?
ㄲ : 아 몰라 짜증나 그거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게 뭐야
하...그러고 목걸이를 안하고 침대에 던져버리네요...짜증이 절라 밀려옵니다...
어제 저녁부터 롤러코스터 기분 맞춰준다고 내심 참고 있는데 ... 쿠팡에서 하나 더 준비한
젤리켓 인형을 하나 더 줍니다 사실 2일차떄 줄려고 했는데 ㅠㅠ 하..근데 이미 기분이 맛이간건지
거들떠도 안보네요 ㅡ,ㅡ;; 집에 갔다가 저녁에 오겠다고 합니다
저도 짜증나서 갔다가 저녁에 와라 좀 쉬면 나아지겠지 하고...그랩 잡아주고 같이 로비로 내려가서
좀 얼굴좀 풀어보라고 미소도 지어주면서 하는데 하...반응이 없네요 ㅋ;;
제 동생 파트너도 제ㄲ친이 가니까 같이 따라 가서 결국 둘다 보냈습니다
하...현타가 밀려옵니다... 지 보겠다고 먼 타지에서 온사람 생각도 안하나...맞습니다 애네들은
그런 생각 자체가 없는듯합니다...
오늘은 다시 안볼생각인지...
밥값줘서 보냅니다..
밥먹고 기분이라도 풀라는 차원에서...
근데 받네요 ㅎ;; 더 달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아무튼 아침 기분 상한거를 뒤로하고...
2부는 여기까지 쓰고 2일차로 오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깜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