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 12/8 단기여행 1일차 후기 (2부)

자유게시판

 

12/6 ~ 12/8 단기여행 1일차 후기 (2부)

선랑 43 186 1

바로 2부 시작합니다 ~ 원래 나눠 쓸려고 한게 아닌데 제한이 걸리네요 ㅎ


ㄲ친이 coco를 좋아해서 사실 올때마다 coco는 꼭 2번이상 갑니다 ~


06d9754bb534272d44bf140a795bc4bb_1733713259_3913.jpg



06d9754bb534272d44bf140a795bc4bb_1733713261_1325.jpg



06d9754bb534272d44bf140a795bc4bb_1733713262_8578.jpg



06d9754bb534272d44bf140a795bc4bb_1733713264_5101.jpg



06d9754bb534272d44bf140a795bc4bb_1733713266_4749.jpg



06d9754bb534272d44bf140a795bc4bb_1733713268_0874.jpg



06d9754bb534272d44bf140a795bc4bb_1733713269_6841.jpg



06d9754bb534272d44bf140a795bc4bb_1733713271_2217.jpg



06d9754bb534272d44bf140a795bc4bb_1733713272_744.jpg

맥주 타워셋트에 팁을 10만동짜리하고 5만동 짜리 좀 섞어서 넵킨통에 넣어놨쥬 ㅎ


저번처럼 중궐런 돈스파이크 형님이 안계셔서 10만동짜리는 댄서를 좀 주고 5만동 짜리는


가드들하고 와서 술이 비자마자 채워주는 도우미 ㄲ들 좀 주고 그렇게 신나게 놀았습니다 ㅎ


이날 이상하게 팁주는 테이블은 저희 포함해서 몇팀 안되더라고요 ㅎ 그래서 그런지 댄서들이


내려와서 저희 테이블에 자주와서 사진도 찍고 아주 신나게 놀았네요 ~ 


참 coco는 댄서들 보고 팁주고 소리지르는 맛에 스트레스가 화~악 풀리는거 같습니다 ^^


정말 다들 가보셨겠지만 안가보신분들은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 카페제휴30%도 되니깐요 ㅎ


새벽1시쯤 나와서 마트에서 맥주좀 사서 숙소로 갑니다 가서 간단히 좀 마시고 이제 각방으로...


2차전 준비전 ㄲ친에게 생일선물을 줍니다 ㄲ이 사달라고 한 목걸이를 네이버에서 준비하고 줬쥬


아주 좋아하더라고요 ㅎ 머 주는 사람도 기분좋고 ㅎ 채워줄려고 했더니 아침에 새옷입으면 그때


해달라고 합니다 2차전은 욕실에서 서로 씻겨주고 샤워부스에서...변기에 앉아서... 세면대에서...


아주 AV에서 봤던 장면들을 생각하며 전투를 치릅니다 확실히 전 비엔타이 인가 봅니다 ㅎ;;


사실 ㄲ친도 잘 받아주고 하니까 좋더라고요 ~ 2차전을 치루고 제가 먼저 나와서 버프제를 하나 


먹습니다 전 ㅋㅁㄱㄹ가 잘 받아서 하나 복용후 같이 오로라를 보며 누웠쥬 ~ 분위기도 좋고


ㄲ친이 살포시 안겨서 계속 제 ㅅㅈㅇ를 만지작합니다 ... 아 이게 또 만져주니 반응이 흠...


아 근데 양이 좀 안될꺼 같아 저도 ㄲ친좀 만지작하다가 ... 아 이런 잠들어 버렸네요 ㅠㅠ


일어나보니 5시30분입니다 한국시간으로는 일어날 시간이지요 ㅎㅎㅎ


ㄲ친의 손은 제 ㅅㅈㅇ에 있고 역시 모닝 전투는 빠지면 안되쥬 ㅎ 제가 ㄲ친의 동굴에 손을


가져다대니 반응이 옵니다 어제 ㅋㅁㄱㄹ의 효과때문인지 제 ㅅㅈㅇ도 하늘을 보고 서있고...


이번엔 침대를 적절히 활용해봅니다 이곳저곳 자세가 바꿔가며 시원하게 ㅂㅅ를 했쥬 ~


각자 샤워후 이제 목걸이를 채워줄려고 했는데 보더니 자기가 원한게 아니랍니다...


하...지가 골라놓고는 아니라니... 큐빅이 다르다네요...


나 : 너가 이거 고른거 아니냐...3번이나 확인했는데...


ㄲ : 내 생일선물은 너가 좀더 신경 썼어야 하는거 아니냐...(먼 개소리??)

나 : 그래도 준비한 사람 생각도 해줘야지 너가 그러면 내가 기분이 좋겠냐?


ㄲ : 아 몰라 짜증나 그거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게 뭐야


하...그러고 목걸이를 안하고 침대에 던져버리네요...짜증이 절라 밀려옵니다...


어제 저녁부터 롤러코스터 기분 맞춰준다고 내심 참고 있는데 ... 쿠팡에서 하나 더 준비한


젤리켓 인형을 하나 더 줍니다 사실 2일차떄 줄려고 했는데 ㅠㅠ 하..근데 이미 기분이 맛이간건지


거들떠도 안보네요 ㅡ,ㅡ;; 집에 갔다가 저녁에 오겠다고 합니다 


저도 짜증나서 갔다가 저녁에 와라 좀 쉬면 나아지겠지 하고...그랩 잡아주고 같이 로비로 내려가서


좀 얼굴좀 풀어보라고 미소도 지어주면서 하는데 하...반응이 없네요 ㅋ;;


제 동생 파트너도 제ㄲ친이 가니까 같이 따라 가서 결국 둘다 보냈습니다


하...현타가 밀려옵니다... 지 보겠다고 먼 타지에서 온사람 생각도 안하나...맞습니다 애네들은


그런 생각 자체가 없는듯합니다...


오늘은 다시 안볼생각인지...


밥값줘서 보냅니다..


 밥먹고 기분이라도 풀라는 차원에서...


근데 받네요 ㅎ;; 더 달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아무튼 아침 기분 상한거를 뒤로하고...


2부는 여기까지 쓰고 2일차로 오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깜언 !!




 

댓글 43
헌터 2024.12.09 12:35  
헐.. 아무리 그래도 선물을 던지는건..  저는 뚜껑 날아갈거 같은데 그걸 참아 주시다니 존경스럽네요
선랑 작성자 2024.12.09 13:50  
모르겠습니다 도무지 이해가 아직도 안되요 ㅋㅋ
카우보이85 2024.12.09 12:42  
아이구 ㅜㅜ 애들 마인드는 잘 모르겠내요 ㅠㅠ 너무 합니다요 멀리서 생일챙겨주려거 왔는데 댄서 엉밑살이 ㅎㅎ
선랑 작성자 2024.12.09 13:50  
맞습니다 그 와중에 댄서 엉밑살이 아주 이뻐유 ㅎㅎ
진진진진 2024.12.09 12:44  
저도 뚜겅열려서 못참을것 같네요...
선랑 작성자 2024.12.09 13:50  
그냥 제가 잘한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ㅎ
진진진진님 ㄳ합니다 ~
꿀벌 2024.12.09 12:45  
선물을 물어보고 사줬는데 저런 반응을 한다면...

기분 많이 상할거 같습니다 ㅠ

없는 시간 쪼개서 오셨는데...

2일차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선랑 작성자 2024.12.09 13:51  
넵 꿀벌님 ㄳ합니다 ~
후회없이 재미나게 놀았어요 ~
워킹데드 2024.12.09 12:50  
하 예전 한국여친 생각이 급 뒷빡 사람안변합니다.잘생각하셔요 요즘 ㄲ들 진짜 한번씩 한녀냄씨가 스물스물 올라오는 것들이 좀 있어보이네여
선랑 작성자 2024.12.09 13:51  
그러게 말입니다...제가 만만하게 보였던걸까요?,ㅡ.ㅡ;;
워킹데드 2024.12.09 14:01  
그냥 만만한게 아니라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전 ㄲ은 아니였지만 결국 잘해줘도 안바뀌더라구여 성질이 지랄인 거라.더한 상황도 있었지만 생략하겠습니다.급 잊고있던 기억이 ㅋ
가메이도 2024.12.09 12:51  
선물을 던질수 있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선랑 작성자 2024.12.09 13:52  
저도 살다 처음겪어보네요 ㅎ
장관님한테도 겪어보지 못한것을 말이죠 ㅎㅎ
로운 2024.12.09 12:51  
이거는 진짜 심하게 선 넘었네요... 아니 생각해서 선물을 사주었는데 그걸 집어던지다니요 진짜 너무합니다ㅠㅠ 그 와중에 코코 댄서 엉덩이가 ㅋㅋㅋㅋ 끝내주네요 ㅋㅋ 2일차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_^
선랑 작성자 2024.12.09 13:52  
코코 댄서 엉살이 장난 아니쥬?ㅎㅎ
감사합니다 로장교님 ~
야광수 2024.12.09 12:59  
생일날
일어나서 뭔가 다른 이벤트를 기대했었나봅니다
기분 풀어주시고 꽁냥꽁냥 생파 잘 보내세요
선랑 작성자 2024.12.09 13:53  
야광수님 오랜만이네요 ~
제가 이해력이 부족했던걸까요?ㅋ;;
다시 톡으로 이런저런 애기는 하고는있네요 지가 아쉬웠는지;;
교배르만 2024.12.09 13:08  
선랑 장교님의 인내심에 존경심이 듭니다. 그걸 어떻게 참으시죠?
ㅆ가ㅈ라곤 1도 없는 ㄲ이네요...
선랑 작성자 2024.12.09 13:53  
아쉬운건 저라서 그랬을까요?ㅎㅎ
참은 저도 지금 생각하면 신기하긴 합니다 ㅎ;;;
좌지클루니 2024.12.09 13:09  
흠..이거는 선넘긴 했네요..하지만 아쉬운건 우리이기 때문에 끌려다닐 수 밖에 없다는게 ㅠㅠ

하지만 우리 유흥마스터 선랑장교님은 극복하시리라 믿습니다 ㅋㅋ
선랑 작성자 2024.12.09 13:54  
애무클리닉 원장님이 글을 이번 방벳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 ㅎ
맞습니다 아쉬운건 시간도 없고 멋도 없는 저이기에 참 ㅠㅠ
어찌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ㅎㅎ 잘 극복해보겠습니다~
페리도트 2024.12.09 13:09  
선물을 ! 세번이나 확인 했는데 !
짜증내고 침대에 던져버리다니 ...
선 씨게 넘네요 ... ㅠ
선랑 작성자 2024.12.09 13:55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저도 당황했던걸까요 ㅎㅎ;;
대체 무슨경우인지 ..이게 참..
자유사탕 2024.12.09 13:15  
조심스럽게 글씁니다.
이게 꽁친이라고 하시는거보니,
사랑하는 사이고,
공정한거는 아닌가보네요.
저같으면,
전후사정을 떠나서 제 성의를 무시했으니,
바로 차단시키고 다시 안봅니다.
근데 전 공정한거만 하니까 이럴수있는데,
꽁친이면 마음이 착잡할듯싶습니다~
선랑 작성자 2024.12.09 13:55  
칼같이 끊어버릴려고는 하지만...참 그넘의 정이라는게...쉽지는 않네요...
맞습니다 ㄲ친 만든다고 그동안 노력도 좀 했는데...이게 한순간 물거품이 되니까 참 ㅠㅠ
서언 2024.12.09 13:38  
준비한 선물을 침대에 던지는건 좀 심하네요
상처를 좀 받으셨겠습니다
아무쪼록 잘 풀어지기를 바랍니다~~
선랑 작성자 2024.12.09 13:56  
문화 충격 먹었습니다 ㅋㅋㅋ
순간 멍해졌어요 ㅎ
유니 2024.12.09 13:44  
에구.. 이런일이 있으셨구만유....
여자마음은 잘 모르것네유... ㅠㅠ
그래도 생일선물이라고 준비해서 멀리서 온사람에게 할 행동은 아닌거 같네요.. 속상하시것어유.. ㅠㅠ
선랑 작성자 2024.12.09 14:00  
유니장교님말에 공감합니다...정말 모르겠어요 ㅎㅎ
그동안 ㅇㅎ을 한게 있는데도 참 모르겠습니다 여자들의 마음은 참 ㅋ
죠니 2024.12.09 14:02  
ㅅㅈㅇ 제가 못알아들어서 말입니다.  힌트좀 ㅋ
선랑 작성자 2024.12.09 16:11  
남자 가운데 다리유 ㅎ;;
죠니 2024.12.09 16:59  
아 소중이? 소중이는 순화표현인데 그것도 쓰면 제지당하나보군요.
하루 2024.12.09 15:05  
엉밑살~~ 좋습니다 ^^
선랑 작성자 2024.12.09 16:11  
그거 보는맛에 coco에 가기도 하쥬 ㅎㅎㅎ;;
사하폴라리스 2024.12.09 16:15  
ㅆㄱㅈ 가 ㅡㅡ
아무리 맘에안들어도 ㅡㅡ
저같으면 다시는 안볼듯 합니다
어르신 2024.12.09 16:48  
코코는 꼭 가보고싶네요
유후유후휴 2024.12.09 17:26  
코코는 매우 좋았지만..저런 경우는 저도 매우 참기힘들것같네요 참 뭐라 위로를 해야할지요..ㅠ
키스 2024.12.09 17:57  
역시 코코 마무리하기 좋죠~^^
투팍 2024.12.09 19:42  
버려야 할것 같습니다 ㅜㅜ
나비 2024.12.09 20:10  
하 이글 보고 저도 고민되네유.
목걸이 선물 준비중인데 지맘에 안든다고 할까봐...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목걸이 금액이 어느정도에
사셨을까요?
행복을꿈꾸다 2024.12.09 20:45  
한국에서부터 준비한 선물을 침대로 던지다니... 저 같았으면 바로 가라고 했을거 같은데 마음이 매우 넓으시네요^^
오션테라 2024.12.10 10:51  
참기 힘드실거 같습니다....
힝구 2024.12.11 13:59  
글을 읽어보니....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 드는것 같네요~~

기분이 좋았다가 안좋았다가~~

행복했다가 안행복했다가~~

그래도 잘 마무리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coco는 정말 나이스합니다~~ㅋㅋ

씐나는 coco
제목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