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 ...21살 and 18살 꽁 꽁 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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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21살 and 18살 꽁 꽁 꽁

바다짬뽕 35 322 0

21살 꽁은 요즘 회사에  일이 산더미 같이 많아  

저녁에 일이 늦게 끝난다고하여...늦은 저녁 퇴근후 만나기로 했기에..

한국에서도 출발전 공항에 일찍 도착하여 

라운지를 두바퀴 돌면서 배는 꽉 채웠고

이번에는 배불러 지니까 와인은 안 마시고 와인잔에

버번콕을  만들어  거의 반병정도를 마신거 같네요.

완전 알딸딸하게 마시고  뱅기를 타고 이륙도 전에

바로 잠들고닥있다가 밥 먹으라는 소리에 

깨서 밥과 맥주를 세 캔 마시고 또 잠...

일어나니 도착했네요.

아파트 도착하여 침대서 뒹구르다 눈 떠보니 12시

문자 와 있는거보니 회사일이 넘  늦게 끝나서 오늘 못ㅈ갈거 같다고

문자가 와 있네요.....뉭기리

내가 답 문자늘 안 보내니까 화 낫냐고?

머 그시간에 문잦보내서 뭐합니까?

이 꽁이 아침에 회사 갈 시간 계산해서

 지난번 맛나게 묵었던 민둥산 18꽁과 약속은 되어있는데..,

별 신경도 안쓰고 계속 읽씹...

내일 저녁(토요일)은 꼭 온다구 합니다...

참고로 토요일은 오전에 19꽁과 한타임  오후 18꽁과

약속이 되어있ㅈ습니다.

저는 쿨하게 너가 본의 아니게라도 약속을 어겼기 때문에

나는 너를 만나면 기분이 좋지 않을거 같다.

나는 일요일 오전뱅기로 걍 가겠다 하니

미안하다고 장문의 문자가......

오거나 말거나...

.

참..참고로 저는 모든 꽁들에게 현지에 머무는 

시간은 2박 3일로 왔다 입니다...가끔은 1박 2일

길게 말해서 피곤한게 더 많기 때문이죠.

첫날은 그렇게 바람맞고....


이튿날 오전에 오기로한 꽁이 시간이 지나도 연락도 없습니다.

이런꽁이 아닌데...

몇번 전화와 문자 했지만 연락이 안되는 꽁....

음....

그러다가 오후 2시쯤 문자가 옵니다.

이 꽁의 엄마라고 하면서  

당신은 그냥 꽁하고 헤어지라고...

무슨 영화에 나올 법한....

그래도 꽁의 기를 살려주려고

꽁 대학 졸업하면 결혼까지 생각 했다고 멘트  날리고...

그랬더니 그 남동생 이라구 하면서 또 문자옴.

아~~개 피곤하네....

엄마가 당신을 보고싶어 한다며...한국에 가기전에

만나자고...(이 꽁에게는 일요일 귀국하는거로 얘기해놨죠)

제 추측으로는 지난번 떡쳤던 사진들을 꽁이

보고싶다고하여 보냈는데...한 대 여섯장 정도?

아마도그걸 엄마가 본듯 합니다...어디까지나 나의 추측

이 꽁이  누구냐하면 지난번 너무나 맛이  기맥힌 민둥산 18꽁

그렇게 연 이틀째 바람 맞은 새가 되어...


하지만 저녁에 아주 설레이는 꽁과의 약속이 있지만...

약간은 불안하.,.,고  그러다가....

내일 또 쓰겠습니다.

너무 피곤하네요

연짱 이연타 바람을 맞는거~~~피곤한 일 이네요.







여기 게시판이 이상한거 같습니다.


아래 글쓴거를 오타도 많고 추가 사항도 있고하여


임시저장하고 글쓰기 수정하고 다시 등록했는데


글이 중복으로 게시되고.....글 삭제 기능도 없네요.


스텝분들 보시면  아래 중복글은 삭제해주세요.




 


댓글 35
싱글라이더 2024.12.09 07:02  
후기 감사합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2.09 15:43  
감사합니다
내딴아롱 2024.12.09 07:04  
허. 별일이 다 있네요.  남은일정 좋은 여행되세요.
바다짬뽕 작성자 2024.12.09 15:43  
다니다 보면 별별일이 다 있지요
현이 2024.12.09 07:42  
잘보고갑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2.09 15:43  
네네
워킹데드 2024.12.09 07:50  
이번에도 좋은 시간여 ㅋ
바다짬뽕 작성자 2024.12.09 15:44  
이미 좋은시간은 가졌죠.
ㅎㄷㄷ한 시간이었습니다
탑사나이 2024.12.09 08:20  
후기 감사해요
바다짬뽕 작성자 2024.12.09 15:44  
감사합니다
도피오샷 2024.12.09 09:54  
후기 잘 봤습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2.09 15:44  
감사합니다
꿀벌 2024.12.09 10:11  
첫날 둘째날 바람 맞으시다니...

다음날엔 좋은 시간 보내셨길 바래봅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2.09 15:44  
머 그려려니 합니디ㅏ
와인속으로 2024.12.09 11:22  
스타트가 영 안 맞으시네요..
액땜했다 생각하시고 저녁부터는 화이팅 입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2.09 15:45  
이미 황홀한 시간을...
희망지기 2024.12.09 12:19  
후기 잘 보고갑니다. 연속으로 그런일이 있었군요. 그래도 부럽습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2.09 15:45  
부럽기는 왜 부러우십니까?
좋은 시간은 저보다 지기님이 더 많으실텐데요.
ㅋㅋㅋ
헌터 2024.12.09 12:27  
어우 저렇게 연락오면 너무 끔찍할거 같네요
바다짬뽕 작성자 2024.12.09 15:46  
끔찍하지는 않습니다.
그려려니 합니다.
ㅋㅋ
하루 2024.12.09 14:08  
후기 감사합니다 ^^
바다짬뽕 작성자 2024.12.09 15:46  
감사합니다
선랑 2024.12.09 15:10  
후기 잘 봤습니다 ~
바다짬뽕 작성자 2024.12.09 15:46  
감사합니다
놀자비 2024.12.09 16:02  
크게 물릴 느낌인데오?ㅋㅋ 잘 읽었습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2.10 12:57  
ㅋㅋㅋ
그렇지는 않습니다.
유령대감 2024.12.09 16:13  
초반 기세가 많이 안좋은거 같네요 ㅠㅠ
그래도 좋은 일이 뒤에 많이 있을거 같네요 ^^
바다짬뽕 작성자 2024.12.10 12:58  
당연하지요
감사합니다
유후유후휴 2024.12.09 17:05  
이틀연속 바람이라니..이거 오늘은 제발입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2.10 12:58  
정확히는 하루 반 이지요.
ㅋㅋ
키스 2024.12.09 19:40  
후기 감사합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2.10 12:58  
감사합니다
행복을꿈꾸다 2024.12.09 23:15  
후기 잘보고 갑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2024.12.10 12:58  
감사합니다
아까그넘 2024.12.17 09:46  
능력자님들의 무한한 능력이 부럽사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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