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후를 졸겁게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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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후를 졸겁게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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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열심히 달린 후 방금 귀국하여 

사랑하는 아내를 보러 가고 있습니다.


햇살이 강해서인지 공항버스안에 있으니 

땀이 흘러 외투를 벗었습니다.


2024년도 12월의 첫주가 지났으니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는 더 멋진 인생

만들어가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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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꿀벌 2024.12.08 12:11  
고생하셨습니다 ^^

조심히 들어가시고

여독 잘 푸셔요..^^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과사랑 작성자 2024.12.08 12:30  
아직 집으로 가는 중인데
아내가 점심 차려놓았다고 문자가 오니
식욕이 당깁니다.
오후에 재충전하여 내일부터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초롱이네 2024.12.08 12:15  
안녕하세요 장교님
유럽여행은 즐겁게 즐기고오셨나요?
여독 잘 푸시고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과사랑 작성자 2024.12.08 12:33  
금요일 오후 4시반경모든 일정 끝나고 저녁식사(예약한 식당이 7시반에 염) 전에 잠시 빛축제 가서 사진 몇 찍으니 피로가 느껴졌습니다.
다음 여행계획이 휴가로. 베트남 가는 거니 그 때까지 또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오늘도쇠질 2024.12.08 12:20  
유럽 잘 다녀오셨습니까. 푹 쉬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과사랑 작성자 2024.12.08 12:33  
감사합니다. 아마도 아내만 반가이 맞아줄 집으로 가는주입니다.
오늘도쇠질 2024.12.08 12:46  
저도 어제 똑같은 반응이였습니다 ㅎㅎ
과사랑 작성자 2024.12.08 13:16  
예상대로 딸은 본 척 안 하고, 아들은 자고 있습니다.
오늘도쇠질 2024.12.08 13:34  
저는 문이 잠겨있어 현관에서 기다리는데 딸이 문열었다 하고 숨었는데. 문이 완전히 연게 아니라 밖에서 한참을 기다렸네요 ㅋㅋ
좌지클루니 2024.12.08 12:24  
여독 잘 푸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과사랑 작성자 2024.12.08 12:34  
수염깎고 샤워하고 뻗어야겠습니다.
키스 2024.12.08 12:36  
주말 마무리 잘하셔요~
과사랑 작성자 2024.12.08 12:37  
이제 집에 거의 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몰빵 2024.12.08 13:04  
귀국 하셨군요~
공항버스에선 발권이 매너인거 아시죠?~^^
과사랑 작성자 2024.12.08 13:15  
네, 발권해서 집으로 왔습니다.ㅎㅎㅎ
서언 2024.12.08 13:27  
무사히 돌아 오셨군요. 여독 잘 푸시고 가족 분들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과사랑 작성자 2024.12.08 13:45  
반겨주는 가족은 아내밖에 없지만 점심 잘 먹고, 샤워하고, 침대에 누워서 또 카페글 읽고 있으니 마음이 참 편합니다.
교배르만 2024.12.08 13:53  
식사 맛있게 하시고 여독 잘 푸세요~
과사랑 작성자 2024.12.08 16:52  
시차 맞추기가 어려워서 오자미자 낮잠을 잤습니다,
오라오라 2024.12.08 14:05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푹쉬십시요ㅎ
과사랑 작성자 2024.12.08 16:57  
도착하자마자 식사후 낮참을 자니 일요일 오후가 다 지나갑니다.
하루 2024.12.08 14:12  
즐거운 주말 되세요 ^^
과사랑 작성자 2024.12.08 16:59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루님도 일요일이 끝날 때까지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세븐 2024.12.08 15:11  
여독 잘푸시고 즐거운 오후 되셔요^^
과사랑 작성자 2024.12.08 17:02  
여독이 있는 줄 몰랐는데 점심 식사, 샤워. 후에 곯아 떨어지는 걸 경험하니 여독이 쌓였음을 알게 됩니다.
여독아 물러가라!
로운 2024.12.09 08:51  
과장교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ㅎㅎ
어제는 여독 잘 푸셨는지요? ^_^
과사랑 작성자 2024.12.09 12:05  
위 영상찍을 때만 해도 여독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아침 출근준비를 할 때까지
세 번에 걸쳐서 푹 잘 잤습니다.
그래서 여독이 잘 풀리고 지금은 개운합니다.
로운장교님도 한 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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