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에서 출장 마치고 공항에 나와 

루프트한자항공 코너에서 탑승권을 받았는데

비행기에 오르려다 보니 돌로미티항공 비행기입니다.

호치민에서 후에 갈 때

비엣젯 표를 받아 타려고 하니

훨힌 좋은 프리버드항공 비행기가 기다리고 있던

경험은 이미 올린 바 있습니다.

국내선뿐 아니라 국제선에도

비행기 바꿔치기(?)가 있네요!

이제 귀국행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자니

베트남으로 가는 비행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아주 강하게 온몸을 휘감습니다.

사진속 비행기는 실제 타는 게 아니라 작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