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의 벳린이 이야기(첫날밤 이야기) 3부
안녕하세요~
키스입니다~^^
요즘 연말이라 다들 바쁘시죠~???
그래도 자주자주 방문해 주셔요~ ㅎㅎㅎ
오프라인에서 다함께 못하지만~
홈페이지에서 저희는 함께 할수있습니다~^^
그럼 각설하고 3부 이어가겠습니다~
키스 : 저렇게 걍 간다고??? 밥만먹고???
썅년들 먹튀임???
부방장 : 아따 형님 하나는 마담이고~ 하나는 꽁인디~
꽁 맘에들면 킵해드려요~???
키스 : 콜!!! (욕정에 눈이먼 키스^^;;)
이때 콜한것을 나중에 후회하게 될줄을 몰랐을 것이다 ㅋㅋㅋ
다음일정을 위황제이발소로 향한다..
택시옆에 지나가는 이뻐보이는 꽁의 사진도 담고~^^
호치민 왔으니 이발소는 꼭 가야죠~^^
꽁들이 다들 이쁘고 귀엽다 ㅋㅋㅋ
이발소에서부터 사랑에 빠지는 금사빠 키스~^^;;
신기한게 밤새고 왔는데
황제한번으로 피로가 싹 풀린다~^^
그맛에 황제를 오는거같다~
시원하게 관리를 받고 이제는 숙소체크인을 위해 선라이즈로 향한다~
선라이즈 체크인때 첨으로 방장님을 뵙게된다...
하지만 여꿈병장 키스라고 말하지 못한다~
내가 씨바 홍길동이냐!!! ^^;;;
방장님을 방장님이라 부르지 못하고~^^;;;
가라오케를 가기전 허기진배를 채우기위해 벤탄시장으로~
환전도 해야겠기에 ㅎㅎㅎ
첫 쌀국수와 아메리카노...
" 맛없다 "
정말 누구나 아는 맛집에 데려가니...
그닥 와~ 맛있다~ 이런느낌이 1도 없었다...
(나중에 굿밤님을통해 진정한 맛집을 가게됩니다^^)
부방장의 가이드 이때부터 신용을 잃기 시작한다 ㅋㅋㅋ
그리고 작전 회의 후 대망의 가라오케로 향한다~
이때는 지금처럼 오픈런 이런거 없었다
7시에 도착해도 초이스 3~5번째...
지금처럼 순번에 집착하지 않았다... ㅎㅎㅎ
커피한잔 하고 있으니 밖에서 " 또각~또각~ 소리와 "
알아듣지 못하는 꽁들의 " 웅성~ 웅성~ " 소리가 들린다!!!
이제부터 설레기 시작한다~
아차 킵한꽁이 있었지 ㅠㅠ
꽁들이 우르르 들어온다...
어디에 눈을 둬야할지 모르겠다^^;;;
스캔을 하는데 심장에 화살이 꽂히는 듯한 느낌의 꽁을 본다ㅠㅠ
킵한 꽁의 눈치를 보며...하나더 앉힌다 ㅋㅋㅋ
그리고 시작된 음주가무~
게임도 필요없이 소주 8병 컷!!!
사실 그때당시 게임을 몰랐다...
자기만 믿오오라던 부방장 대체 뭐한거임...
노는 방법을 알려줘야지~!!!
뭐 암튼 그래도 나름 통하지도 않는 잉글리쉬와~
번역기로 혼신의 힘을다해 즐거운시간 보낸다
그런데 킵한 꽁보다 초이스한 꽁이 자꾸 눈에 들어온다 ㅠㅠ
누구를 택할지 고민중인데...
" 띵띤~ "
망할 부방장 계산서를 부른다 ㅠㅠ
어쩔수없다....초이스한 꽁은 내일 다시와서 봐야겠다는생각을하고~
먼저 킵을한 꽁을 택한다...
그래도 약속은 지키는 키스이기에~^^
그리고 한잔더 하기위해 푸미흥 템느아로 향한다~
당시 템느아가 여행객들한테 꾀 유명했었던거같다 ㅎㅎㅎ
템느아 장어도 유명했지만...
템느아의 모닝글로리는 정말 환상이었다 ㅎㅎㅎ
지금은 사실 줘도 잘 안먹지만...
그때는 정말 환장하고 먹었던거같다 ㅎㅎㅎ
하지만 부방장 소주 2병에서 띵띤을 부른다...
아놔~!!!
그렇게 하루님과 피터남님과 인사를 나누고~
내일 보기로하고 각자 숙소로 흩어진다...
택시를타고 선라이즈로~^^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꽁들과 함께 선라이즈입성!!!
숙소에 오니 역시 맘이 급해진다...
나부터 샤워~
그리고 꽁도 샤워~^^
그렇게 나는 침대위에서 꽁이 오기만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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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하필 이대목에서 방장님이 저를 찾네요^^;;;
고의적인 끊어가기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ㅎㅎㅎ
참고로 다음편에서는 좋은사진도 첨부예정입니다~
댓글 100개 안넘으면 좋은사진은 맛뵈기로만 올리겠습니다 ㅋㅋㅋ
댓글 화력???
보여주실거죠~??? ㅋㅋㅋㅋㅋ
그럼 4부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