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불사르고 공항으로 갑니다
망고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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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7
안녕하세요.망고러브 인사드립니다
전날 ㅈㄱㄹ 꽁과 밤 해피타임 보내고 본인집에 어머니가
와있어서 외박은 안된다고 해서(본인만 알겠죠?)밤 12시 정도쯤에
방생하고 새벽 2시까지 꿀잠자다 요란한 카톡 소리에 일어나서 확
인하니 locus 라운지클럽 여boss께서 이번 방벳때 얼굴 못 봤다고
샴페인 쏜다고 빨리 오라고 하네요....(비지니스 감각이 good)
부스스한 머리 대충 정리하고 갔더니 여boss께서 격하게
환영해주네요...새벽 5시까지 샴페인 들이부었더니 아침에 일어나
니 두통이 물밀듯이 밀려오네요....겨우 끼니 해결하고
중ㄱㄹ 꽁 불러서 대미를 장식할려고 했더니 이런저런 가족 핑계
대면서 늦는다고 해서 오지말라고 하고
ㄱㄹㅇㅋ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7x+불새 ㄱㄹㅇㅋ의 송가인 닮은
꼴 마담 안본지 꽤 되서 오후 4시 예약잡고 ㄱㄹㅇㅋ 입성후
2명의 꽁 착석시키고 재미나게 놀다 숙소로 복귀...근처 식당에서
간단히 끼니 해결하고 공항갈 준비 하고 있습니다..
나름 이번 방벳 속궁합 잘 맞는 꽁에 이쁜 꽁들 만나고 가서
만족도는 good
이젠 한국의 한파를 맞이하러 슬슬 출발합니다...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