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 방벳 쇠질 후기-2 (feat. 독고 ㄹㅋ ㄱㄹ 첫도전)
한국행 비행기를 기다리며 4일차 남은 후기를 정리하고자 합니다.
ㅍㅌㅇ에서 20번에게 서비스를 받음으로 2끼는 먹었네요.
썬라까지 45~50분 비까지 오니 그랩 시간이 조금씩 늘어납니다. 차를 타고 15분정도 지나니 방광이 빵빵하게 차는 것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1분 늘어날때마다 고통이 커집니다. 한편으로는 오늘 저녁 계획을 고뇌하며 고민에 휩싸였습니다.
원래 계획은 사교적인 것을 배우러 갈 심산이였습니다. 그 취미가 일반인이 접근하기에 낯선 부분이라 벳남에서는 더더욱 ㅇㅎ꽁은 접근할 여지가 없어서 ㅇㅂㅇ꽁을 만날 기회를 만들어 보고자 수요일 저녁 시간을 다 비워놨었습니다. 그 계획만 생각하고 있던 저의 잔잔한 마음에 장교 한분이 돌을 던지셨습니다. ㄹㅋ 도전 해보라구요. 설명을 아주 기깔나게 잘 해주십니다. 장교님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알려주십니다. 하지만 결정은 제가 해야 하기에 고민에 빠집니다.
보통 저와 같은 베린이들은 ㄹㅋㄱㄹ에 대한 꿈이 있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걱정되는 벽에 막혀 쉽사리 도전해보지 못하죠.
제가 생각하는 벽이란?
1. 경제적인 면 : ㄹㅋ ㄱㄹ에서 정신 똑디 안 차리면 돈 다 털린다.
2. 심리적인 면 : 베트남어만 사용되고 영어도 못한다는데 말 안 통하는데 재미있을까? 눈탱이 맞는거 아닌가?
저도 ㄹㅋ에 대한 갈증은 있었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엄두를 못내고 ㅈㄱ이나 정모때 한번 참여해봐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네요. 그러던 차에 가면 쓴 장교님의 말에 용기가 나더라구요.
그래 독고로 ㄹㅋ 가보자. ㅎㄱㄹ도 독고로 간적 없는데 ㄹㅋ을 독고로 가보네요.
아파트에 도착하자마자 샤워도 하고 옷도 바꿔입고 돈을 챙겨 ㄹㅋㄱㄹ로 향합니다. 전 10군에 있는 ㄱㄹ로 향했습니다.
확실치는 않지만 제가 아는 ㄱㄹ의 구분은 이러 했습니다.
1. ㅎㄱㄹ ; 대부분이 애용 하시는 시스템. 한국처럼 몇명에 얼마. 술 추가시 얼마. TC 시간당 얼마 뭐이렇죠
2.ㄹㅋㄱㄹ(ㅈㄱㄹ) : 시키는만큼 지급하는 시스템. 중국애들이 많이 드나들어서 ㄲ들이 중국어 패치 된 애들이 많고 TC, 마담비 따로 적용되고 수량과 수질이 ㅎㄱㄹ 대비 좋다고 합니다.
3. ㄹㅋㄱㄹ(벗ㄱㄹ) : 시키는만큼 비용. ㅈㄱㄹ와 거의 같으나 좀 더 쌩ㄹㅋ 느낌. 벳남중산층들 주요고객. 입장후 시간이 좀 지나면 스페셜 타임 시작으로 홀딱 벗고 노는.
요렇게 저는 대충 이해하고 있습니다.
제가 간 곳은 정확히 구분하자면 벗ㄱㄹ이였습니다.
약속시간보다 3분 늦게 도착해서 곧장 예약된 방으로 이동.
마담과 인사하고 마담과 Q&A. 금액등 질문.
(여기서 꼼꼼하게 질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대충 물어보고 마담에게 ㄲ들 주의점을 말해달라고안했네요. ㄹㅋ은 아시다시피 모든 물품 하나하나에 비용을 받기 때문에 ㄲ들이 손님 의사 안 물어보고 사용을 하지 않게끔 초반에 알려주면 주의 효과가 있는 거 같습니다. 저는 하나하나 묻지는 않고 그런 주의를 주지 않았어요. 소소한거 몇개는 제 동의 없이 사용하던데 안주주문이나 술 얼만큼 마시는 거 등은 저한테 물어보더라구요. 하지만 독고를 가시면 안주 나온거 중에 과일 큰거 작은거 이렇게 있다치면 1개만 먹는다라고 하고 초반에 기강을 잡아주는게 좋았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중간에 배고프지 않냐고 이거 먹지않을래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굳이 안 드시고 싶으시면 안 시켜도 될거 같아요. 몇 점 먹지도 않고 그냥 둡니다. 보통 안주가 평균 30~50만동 하네요.
그렇게 세팅이 되고 TC에 대해 논의를 했네요. 2시간에 큰형님 2장. 큰형님 2장에 홀딱 벗는거에 대한 스페셜 비용도 포함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한명 고르고 다음 애들이 들어옵니다. 몇번을 스캔하고나서야 한명 골랐네요.
착석하고 가까이서 보니 다음 ㄲ이 확실히 제가 좋아하는 스탈입니다. 자연산 ㅅㄱ에 피부도 하얗고 적당한 체형. 그에 반해 첫 ㄲ은 너무 슬렌더입니다. 그리고 ㅅㄱ도 자연산이 아니네요. 술,물.과일안주 등을 테이블에 준비하고 노래를 한곡 부릅니다. 한곡 끝나니 첫 꽁이 "댄스" 라고 하더니 노래를 선곡하고 자리에 들어와서 두 ㄲ이 옷을 벗기 시작합니다. 완전 올 벗입니다. 여기서 가운 하나만 걸치고 있습니다. 제 티셔츠도 벗겨줍니다. 저는 바지는 입고 있습니다 ㅎ.
술도 별로 안 마신 상태에서 바로 텐션을 올리자니 조금 머쓱하긴 합니다. 하지만 2시간 동안 열심히 최선을 다하자 싶어 열심히 부비부비. 자연산이 제 가슴을 계속 만집니다. 그러다가 자기 ㄱㅅ을 제 ㄱㅅ에 문대기 시작합니다. 살결이 아주 부드럽고 좋네요. 마음 속으로 오늘 ㄲ은 너로 교체다. 라는 생각만 합니다.
한참을 그렇게 이 ㄲ 저 ㄲ의 ㄱㅅ과 엉ㄷㅇ를 만지고 ㄲ들의 찜을 만지다 착석하여 맥주를 몇 모금합니다.
자리에 앉아서도 끊임어뵤이 서로의 몸을 염탐합니다. 아~ 진짜 ㄹㅋㄱㄹ 오길 잘했구나 싶습니다
제가 약간 선비 스퇄인데 마치 영화 관상에서 송강호랑 조정석이 기생집에서 신나게 노는 씬처럼 정신놓고 놀아봅니다.
솔직히 2시간 논건 더 설명드릴게 없네요. 태초에 아담과 이브처럼 헐벗고 흔들어 대고 뒷ㅊㄱ 자세로 양 ㄲ의 엉덩이를 잡고 제 ㅅㅈㅇ에 문질러 대고 양손은 자율주행을 하고 있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갑니다. 중간중간 열심히 논다 싶으면 ㄲ들에기 팁으로 작은형님 1장씩 주면서 말이죠.
마지막으로 비용을 대충 정리하자면 ㄱㄹㅇㅋ 대여비 시간당 큰형님 1장( 전 2.5시간 있었네요)
안주 4개나 시켜졌었구요(작은거 중간형님+5만~ 과일 큰거 큰형님 1장) 맥주 25000인가 35000동이였던거 같은데 기억이~~ 각티슈,물티슈, 물 등 다해서 큰형님 7장 작은형님 1장 나왔어요. 비용은 재량껏입니다. 안주를 덜 시키신다던가 하면 되세요.
마담,2명 ㄲ TC 큰형님 2장씩. 웨이터는 그냥 팁 중간형님 1장 줬네요. 여기 ㄱㄹ에는 마담과 웨이터비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따로 줬어요.
그렇게 노는동안 팁 주고 다 합쳐 전 큰 형님 15장, 중간형님 1장, 작은 형님 1장 들었습니다.
그 비용으로 2명 ㄲ 데리고 올 벗으로 신나게 어떻게 놀아보겠냐며 이제 스톼트를 끊었다 생각해봅니다.
제가 이후에 안 것은 ㄹㅋ ㄱㄹ는 마담과 얘기 되면 만사형통이란 것이였습니다.
원래는 귀국하는 날 오후에도 가려고 했는데 ㅂㄱㅁ, 이모스파에서 2번 발사하니 마지막은 조금 아끼자 싶었습니다.
저의 ㄹㅋ 독고 도전이란 두서없이 장황한 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마지막 한 줄은 ㄹㅋ 도전 너무 겁내지 말자.
그까이거 1000만동 정도 준비해서 들어가면 됩니다. 그만큼 만족을 준다고 확신합니다. ㅎㄱㄹ보다 ㄲ의 관리도 더 잘됩니다. 성병,HIV 주기적으로 검사해서 제가 2ㄲ의 ㄷㄱ도 마니 팠는데 냄새 전혀 없었어요.
사진은 못 찍었네요. 란네서 카메라 들이대는건 안된다는거 같았어요. 몇번 가면 동의 구할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