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 방벳 쇠질 후기
절반 정도 쓴거 같은데 오늘 잘로 받는ㄲ한테 작업하려다가 다 날라갔습니다. 의욕이 뚝 떨어지네요.
4일차는 동선이 광범위합니다. 동서남북으로~
이동하는 그랩 안에서 부족한 잠도 자면서.
4일차
새벽 5시 30분 호치민 ㄱㅈㄱㄹ에 특화된 기상시간으로 눈이 뜨지네요. 아직 케익ㄲ은 쌕~쌕~ 잠을 자고 있네요. 어제 늦게까지 ㄱㄹ손님들 답장을 하는지 ㅂㅂ 후 제가 눈을 감으니 폰을 들고 뭔가를 계속 보고 있습니다. 저는 도저히 연속 ㅂㅂ은 잠이 와서 내일을 기약하며 잠들었구요.
모닝ㅂㅂ을 생각하며 양치질과 물샤워를 간단히 해봅니다. 4일차는 어디를 갈지 고뇌하며 거실을 서성이다 시계를 보니 6시 30분이 다 되어가네요. 침대로 가 케잌ㄲ 옆에 슬며시 눕습니다. 제 인기척에 잠이 깬 ㄲ은 굿모닝 하며 기지개를 펴고 화장실로 갑니다. 한참 샤워기 물소리가 들리다 제 나시셔츠만 입은 꽁이 침대에 와 눕습니다.
제게 셔츠를 벗어라 하고 자기도 벗습니다. 입맞춤으로 시작하다 케잌ㄲ이 제 위로 와서 가슴~ 사타구니~ㅅㅈㅇ로 입술을 옮기며 ㅇㅁ를 해줍니다. 한참을 입으로 ㅅㅈㅇ를 아껴주자 저도 덕이 없는 사람은 아닌지라 받은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보답합니다. 케잌ㄲ도 왁싱후 자라고 있는지 까슬까슬합니다.
하지만 내앰새는 없기에 정성껏 ㅇㅁ를 해줍니다.
애액이 그곳을 아픔없이 미끄러질만큼 퍼지는 것을 확인하고 ㅋㄷ을 착용합니다.
ㅈㅅㅇ로 스톼뜨~. 열심히 앞뒤 운동을 하다 CAT으로 바꿔봅니다. 확실히 케잌ㄲ도 CAT에는 뭔가 맞지 않네요. 제가 잘못한건지 앞뒤가 아니라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살짝씩 걸리며 천천히 시간이 지나가면 상대의 반응이 확실히 와야하는데..와야하는데 신ㅇ이 교성으로 바뀌고 제 귀를 물어제껴야 되는데요. ㅎㄱㄹ 출신 ㄲ들은 좀 목석끼가 있나봅니다. 아님 저의 부덕의 소치.
그렇게 위아래 위위 아래 거리며 슬로우 슬로우 진행하는데 . ㄲ이 조금만 더 빨리 해달라고 하네요.
흥 그렇단 말이지 하고 빠르기와 세기를 놀려봅니다.
그런데 어제는 왜이렇게 빨리 나온단 말이야 이랬는디...올라오는 느낌이 없습니다.
몰빵 장교님이 말씀하신 단백질 탄두를 다 쏟아내서 비어있는걸까요...
옆으로도 자시를 바꿔서 다시 팟팟팟~~~
너무 안 나오는데 싶어 제가 잘 못 참는 ㅎㅂㅇ로 바꿔 합니다. 직립 자세로 하다 힘들어 힌쪽 다리는 침대를 밟고 좀 더 깊숙히 ㅅㅇ해서 팟팟팟~~~
아니 아니 아니 나옵니더.
중간중간 ㄲ의 ㅋㄹ를 만져주어 마르지 않도록 해줬는데 30~40분이 지나도 안 되니 ㄲ도 좀 힘들어 하는거 같고 하여 5분정도 더 팟팟팟 하다 그냥 끌어안고 좀 누워 있었습니다.
그러다 샤워하고 ㄲ 배웅하주려는데 피곤하다고 나오지 말라는 ㄲ의 말이 진심인지 같이 가는거 보이기 싫어서 그런건지...생각하며 문 앞에서 인사하고 보냈습니다.
4일차에는 11시에 아일라 스파 예약을 해놓아서 아침 시감이 넉넉치 않네요.
침대에 잠시 누웠다가 라면 2개 끓여먹고 썬라 1층 상점가에 있는 쥬스 가게에 가서 아보카도&망고 쥬스를 사먹었습니다. 3.5만동인데 아주 걸쭉하니 맛있었네요.
그렇게 나갈 채비를 하고 그랩을 타고 아일라 스파에서 피로를 풀었습니다. 90분짜리 받았는데 사우나 하고 마사지 받고 샤워하고 그러면 거의 2시간반이 지난거 같네요. 마사지 받으면서 너무 졸려서 엎드린 자세에서 침 흘리며 살짝 졸았습니다. 아일라 스파는 만족도가 항상 최상입니다.
그리고 호치민에 오면 가끔 들러서 위스키를 사가는 winecellar를 조금 걸어가봅니다. 여사장이 귀여운데요. 카톡으로 대화하며 살짝 플로팅도 했는데 지난번 기억에는 키가 좀 됐는데 이번에 다시 보니 키가 작네요.
암튼 글렌알라키류로 몇가지 시음하도 싶다하고 4~5종을 맛보며 마음에 드는 녀석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알라키는 면세보다 여기가 더 저렴하니 구글로 검색하시고 카톡으로 가격 여쭤보는거 추천 드립니다.
위스키를 구입하면서 시간을 맞추어 ㅍㅌㅇ에 예약 잘로를 보냅니다. 이 글은 따로 썼으니 생략하겠습니다.
이번주는 50번 휴가고 12번 있다해서 갔는디 12번 아파서 병원가서 오늘 휴가야라는 소리 듣고 빡쳤었는데 20번이 그나마 잘해줘서 내상은 안 입었네요.
공항 갈 시간 다 되어서 일단 여기서 끊을게요. 아파트 와서 쉬다가 갑자기 계획 변걍하여 ㄹㅋㄱㄹ 독고로 간 후기는 공항 가서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