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꽁과의 새로운 만남 이외에도 방벳의 또다른 목적은 커피인거 같네요

벳남이 세계 2위위 커피 생산 국가이다 보니 길거리마다 카페가 많이 있더라구요~

올해 3번 방문하면서 마신 커피들 사진입니다.

정작 사랑방인 황제에서 마신 커피 사진은 없네요 ㅎㅎ

황제 근처 K Coffee

황제 근처 리틀하노이

에그커피가 유명하죠. 에그커피와 더불어 망고 토스트도 추천합니다.


벤탄 시장 옆 COMA

날이 너무 더워서 땀좀 식히자고 들어간 곳입니다.

선라이즈 시티뷰 YUNA 

노스의 안남 커피만큼 유명한 곳이죠


많은 분들이 잘 아시는 CONG 커피

별 모양이 이쁘게 잘 나왔네요


길을 걷다가 더워서 들어간 Legend 커피

베트남식 드립커피인 핀커피를 마실 수 있었네요


마지막으로 지난달 방벳시 가져온 legend 원두 커피입니다.

드립으로 마시니 부드럽고 맛나서 좋네요… 커피가 떨어지면 수급하러 또 방벳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