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벳 막날 모닝 후티유
오늘도쇠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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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6
모닝 ㅂㅂ과 썬라 아침 수영으로 몸의 세포들을 하나하나 깨워놨네요.
간단히 샤워후에 썬라 오시면 많이들 가시는 후티유 남방에 아침을 먹으러 왔습니다.
전 후티유 닥 비엣으로 주문하고 여꿈 회원분들 혹시 해장 오셨나 둘러봤는데 한국분은 안 계시네요.
양도 많고 돼지 허파 이런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시겠어요.
전 개인적으로 아침은 부담이 덜한 후티유 뭑(?) 오징어 후티유가 더 깔끔하게 좋았네요. 초롱장교님이 알려주셨던 둘째날 아침에 갔던 거기가 제 입맛엔 더ㅜ맞네요.
불끈한 금요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