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한인 ㄱㄹㅇㅋ 후기
때는 2019년 5월이었는데요. 정확히 몇일이었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ㅋㅋ 지금은 너무나도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회사에서 할것도 없고 해서 심심해서 그때의 기억을 되살리며
한번 써보겠습니다. 때는 2019년 3월쯤이었을겁니다. ㅋㅋ
망할 직장동료 형님 때문에 이번 방뱃이 20번째가 될줄은 ㅋ
네이버에 여꿈이라는 카페가 있다고 알려준 그 망할 형님 ㅋ
그렇게 가입을 하게되고 비로소 19년 5월에 첫 방뱃을 하게
되었네요. 탕롱님이셨던것 같은데 첫 방뱃인만큼 설레지만
아무것도 모르기에 불안함도 있었기에 1일 가이드 신청도
하였지요. 공항 도착해서 탕롱님과 지금은 없어진 ㄱ ㄱㄹㅇㅋ
실장님 두분을 뵙고 차를 타고 첫 황제 방문. 애들이 너무
귀여워서 매우 부끄러워했던 기억이 ㅋㅋㅋㅋ 35만동이라는
미친 가격과 베트남이 덥다보니 에어컨 밑에서 귀여운 꽁에게
케어받는 황홀함까지 ㅋㅋ 90분간 케어받고 하탐으로 가서
ㄱ ㄱㄹㅇㅋ 실장님이 저희들 달러를 대신 환전해주셨어요.
그 당시는 모든게 낯설고 두려워서 의지가 많이 되었습니다.
환전도 끝내고 선라이즈로 숙소 체크인. 그때 비로소 산소님을
처음 만나뵈었었지요. 그 당시는 숙소는 산소님 담당이셨어요.
너무 젊으셔서 놀랬었던 ㅎㅎ 저희는 씼고 ㄱ ㄱㄹㅇㅋ로
갔어요. 몇시 도착했고 그런건 전혀 기억이 안나고 초이스
타임까지 엄청 긴장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애들이 60~80명
정도는 들어온다는데 겁나 뻘쭘할것 같다는 둥 ㅋㅋㅋㅋㅋ
중간에 또 우리 실장님 오셔서 시스템 설명도 해주시고 잡담도
하다가 나가시고 그러셨어요. ㅋㅋ 덕분에 긴장이 좀 풀리긴
했었습니다ㅋㅋ 드디어 초이스 타임이 시작되었고 꽁들이
우루루 들어옵니다. 아따 많기도 많은데 시선을 어따 둬야
할지 ㅋㅋㅋ 지금은 겁나 뚫어지게 잘도 쳐다봅니다만... ㅋㅋ
저희는 총 3명이었는데 저빼고 2명은 다 골랐었고... ㅋㅋ
저만 남았는데 실장님이 얘 한국어 잘한다고 ㅋㅋ 하시길래
걔 픽 ㅋㅋㅋ 근데 자세히 보니 많이 못생겼어요 ㅋㅋㅋㅋㅋ
그당시에 저는 너무 소심해서 그 꽁을 보내지 못했습니다 ㅋ
또 그 당시에는 제가 영어가 거의 아에 안되는 수준이었구요.
베트남어는 뭐 당연히... 한국어 잘하는 친구라서 의사소통도
잘되는건 좋더군요. 그 당시 주사위 게임 룰도 배우구요 ㅋㅋ
그 친구는 그래도 잘맞춰주는 꽁이었습니다. 분위기도 좋게
만들어주는 친구였어요. 그래서 나름 재미나게 놀았지요.
시간이 좀 지나다보니 저희는 계산하려고 실장님을 불렀어요.
그리고 실장님께 저희가 어디서 주워들어가지고 ㅋㅋㅋㅋㅋ
ㅋㅁㄱㄹ를 부탁드렸어요. 그리고 꽁들 데리고 어디 2차를
갔는지 숙소 데리고 왔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ㅋㅋㅋㅋㅋㅋ
어찌되었건 숙소에서 있었던 일은 기억이 납니다. 우리는
숙소에 도착하고 실장님께 받은 ㅋㅁㄱㄹ를 흡입합니다.
실장님이 1개를 넘기지 말라했는데 저는 1.5개를 먹습니다.
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아주 미친짓이죠 ㅋㅋㅋㅋㅋㅋ
저희 3인은 뜨밤보내라고 인사를 하고 각자의 꽁들과 전투
합니다. 아 싯X ㅋㅋ 저의 꽁 허리에 문신 겁나 크게 있는데
밥맛 떨어지더라구요ㅋㅋ 그래도 할건 해야하니 제가 그녀의
몸을 ㅇㅁ하는데 밑에서 이상한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심하지는 않았지만 하... ㅋㅋ 그래서 그냥 그녀의 ㅅㅈㅇ는
손으로... ㅋㅋㅋ 도저히 입을 갖다대기에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녀는 ㅇㅁ해줄 생각이 없네요? 네 목석입니다ㅋㅋ
ㅂㅈㅇ냄새+목석 당첨 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ㅋㄷ 씌우고
바로 ㅅㅇ합니다. 넓지도 않고 좁지도 않은 그저그런 느낌.
ㅋㅋㅋ 어렵지 않게 발사합니다. 끝나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그녀의 폰에 남자 애기 사진이 보입니다. 대놓고
묻지는 못하고 아마 아들이겠지요. 지금이야 그런게 워낙
익숙하고 해서 괜찮은데 그 당시에는 좀 많이 그랬어요...
그렇게 잠이 들고 아침에 하는데 여전한 목석 ㅋㅋㅋㅋㅋ
다시 한번더 시원하게 발사하고 그녀를 1층 로비까지 같이
데려다 줍니다. 근데 왠 베트남 남자 1명이 기다리고 있네요.
??? 이건뭐야 ㅋㅋㅋㅋㅋ 확실하게 기억이 나는게 그랩이
아니었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두사람은 손을 흔들며
웃으면서 뭐라뭐라 얘기하더라구요. 그러고는 두 사람이
떠났는데 ㅋㅋ 남편인가? 남친인가? 시X 이게 뭐지? ㅋㅋ
하는 이상한 생각과 함께 첫 방뱃 첫 날이 끝이 났었습니다.
ㅋㅋㅋㅋ 그 와중에 ㅋㅁㄱㄹ 1.5개나 처먹어서 그 담날
황제 갔는데 겁나 빨딱 서있어서 황제 친구들이 제 ㅅㅈㅇ
툭툭 치면서 장난치고 ㅋㅋㅋㅋ 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첫 방뱃 첫 ㄱㄹㅇㅋ의 후기를 끝마치겠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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