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하노이 일기
하노이에 거주중인 폴라리스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저런 꽁들은 도대체 어디 있을까요?? 왼쪽 꽁은 정말 맘에드는데 ㅠㅠ
아침 겸 점심은…
어제 남은 볶음밥을 데우고…
간단하게 계란국을 끓여서 식사…
이넘의 손은 어떻게 된건지..
뭘 만들기만 하면 남아서.. 항상 잔반처리를…
그리고 오후에는 여친과 함께 호안끼엠으로
쎄마이를 타고 출동..
금은방 가서 환전도 하고..
300달러 환전 금액입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검색한 꼬치구이 맛집으로.
흐미… 맛집은 맛집인가 봅니다…
사람들 대기줄이 어마어마하네요….
일단 닭꼬치와 돼지고기 꼬치를 5개씩 주문..
하나에 만동인데 이런 맛이 나다니…
호안끼엠 가시는 분들은 꼭 방문해보세요..
완전 강추 입니다…
그리고 산책 후…
구글 평점 4.9에 빛나는 로컬 식당을 찾아갑니다…
가게 이름은 벱 비엣..
구글에 치면 나와요…
여친은 닭쌀국수를…
저는 해산물 볶음밥을…
새우를 계란물을 입혀서 요리해 왔네요…
여기도 나름 맛있습니다..
가격도 착하구요…
그리고 식사 후 호안끼엠을 산책합니다..
여기도 크리스마스 준비를 해놨네요..
앞에 2명의 꽁이 예뻐보이던데..
여친때문에 줌을 땡기지는 못하고 도촬 ㅜㅜ
호안끼엠도 야경이 괜찮네요..
이런 조형물도 생겼고…
원래 있었는지는 기억이 ㅎㅎ
한시간 정도 산책을 하고..
여친의 쎄마이 뒤에 타고 집으로 복귀..
하다가… 집 근처 카페로 갑니다..
지나다니면서 보기만 했는데..
카페 이름처럼 호이안풍으로 잘 꾸며 놨네요.
카페도 신축이라 깨끗합니다..
아메리카노 한잔에 45,000동…
가격도 그리 비싸지는 않네요…
맞은편에 퍼틴 체인점이 있으니…
쌀국수 먹고 여기와서 커피한잔 마시면 딱일듯
커피를 마시고 집앞 마트에서 간단히 생수와 먹을것을 조금 사고 집으로 복귀…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요즘 인별그램을 자주 보는데…
괜찮아 보이는 꽁들 사진 몇장 첨부 합니다..
여기는 어디일까요??
꽁보다는 장소에 더 관심이가네요…
이 꽁은 그냥 ㅎㅎ
요즘 꽁들은 사진도 전문가 수준이네요 ㅎㅎ
이런 꽁 어디 없을까요??
사진은 제가 찍어줄 수 있는데 ㅎㅎ
이 꽁은 제 잘로에 연락처는 있는데..
작업하다 포기한 꽁과 너무 닮았네요…
저는 포기했기에 그 꽁의 연락처는 핵뎁짜이 모장교님에게 넘겨 드렸습니다 ㅎㅎ
영상은 오늘 하노이를 쎄마이 타고 다니면서
찍은것을 편집한겁니다..
모두들 저런 꽁을 만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