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Friday~ 입니다
한국은 출근들 하셨거나 출근 중이거나 어제 숙취로 힘드시거나 하시겠네요.
전 어제 마지막 1박이 아쉬워 뒤척이다 늦게 잠들었는데 또 일찍 눈이 뜨졌네요. 자의반 타의반으로~~~
ㄲ이 어제 푹 숙면을 취했는지 5시도 되기 전에 깨서 화장실에서 부시럭거리는거 같더라구요. 방벳하면 모닝 ㅂㅂ 때문에 새벽에 잠을 깊게 못 자는듯 한 저는 그런 ㄲ의 인기척에 눈을 비비며 일어났습니다. 새벽 첫끼 먹어야 된다는 소리인 줄 알고 정신을 차리려고 뺨을 두들겨 봅니다.
ㄲ이 간단히 샤워를 했는지 타올을 두르고 나오네요. 저에게 일어났냐고 묻더니 오빠 샤워~~.
일단 양치 치고 간단히 물샤워 했습니다.
수건 두르고 침대에 걸터읹으니 오빠 쏴리~ my 패밀리 have 프라블럼을 갑자기 시전하기 시작합니다.
싸오...구라~ 뭔 새벽에 집에 일인겨....
오빠 나 6시전에 가야 되는데 쏴리~ 하며 ㅅㅈㅇ를 건드리기 시작합니다...오빠 last day~~ You leave me alone, 쫙짠?
뭐 하지만 일단 입이 제 ㅅㅈㅇ를 물어버립니다. 이빨로 살짝씩 깨무니 기부니가 일단은 좋더라구요.
뭐 성인군자는 넓은 아량으로 이해를~~~ 쿨럭ㅋㄹ
아침에도 CAT을 ㄲ에게 하며 걸리는 부위가 있는지 감각을 동원하여 느껴보려는데 벳남애들에게서는 잘 못 느끼겠습니다.
중국애들에게서는 느낌이 확실히 났었는데...암튼 한참을 그 자시를 하니 ㄲ이 무겁다고~~~
그럼 너가 바쁘고 나도 마니 안 땡기니까 ㅎㅂ위로~
쿠션을 배 밑에 깔고 ㅇㄷㅇ를 들어서 침대끝으로 당긴다음 무릎 건강을 위하여 전 직립자세를 취했습니다.
그리곤 천천히 다시 시작하니 역시 ㅎㅂ위에 저는 감각이 빨리 올라옵니다.
재빨리 폰을 들고 사진을 찍으려는데 비번을 바꿔놔서 자꾸 ㅌ틀렸네요.
이러다가 ㄲ한테 혼날지도...미러를 찍을랬는데 그건 된다합니다.
그래서 심령사진이...
계엄출동 친구들이 복귀해서 빠르게 탄두장전을 했는지 ㅂㅅ를 하니 여전히 많이 나오네요.
오빠 컴 아웃~ 피니쉬?
응. 피니쉬~
그렇게 이번 방벳 때 만나야 할 ㄲ 숙제는 마무리 지은거 같습니다.
아쉬웠던건 ㄱㄹ 꽁이지만 여태 그런적 없었는데 좀 일찍 간다고 하니 이제 아쉬움이 덜해진건가 싶었네요.
요즘 20대 친구들도 가게에 많이 오고 그러니 ㅋㅋㅋ
ㄲ을 보내고 잠도 깨고 어제 과사랑 장교님이 저에게 임무도 주셔서 자주 운동 자극 시카는 글 올려달라고 하셔서.
제가 몸이 좋고 그런건 아닌데 좀 꾸준하게는 하는 편이라...잘은 못해도 아침마다 5킬로짜리 끼우시고 엄청 열심히 운동 하시는 아주머니들처럼...
마지막 썬라 수영장에서 모닝 수영을 합니다.
혹시 썬라에서 지금 수영장 보시면 수영모 낀 아줌마 1명. 붉은색 수영복 입은 쇠질이를 보실 수 있어요 ㅋㅋ
한국에 돌아가면 수영장이 그리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