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은 호치민에 비해 워낙 작은도시고 한국인들이 정말

 많이 가서인지 로컬 맛집들이 즐비하더라구요~~

마침 제가 묶었던 호텔 바로 옆에 있어서  .

쉽게 방문할수 있었습니다!

피크타임에는 웨이팅이 기본 30분 이상인곳

티엔킴(THIEN KIM) 

얼마전 독박투어에서 다녀와서 인지 한국분들

진짜 대박 많고 외국인들도 바글바글




빈호표를 받고 예상 방문시간 확인후

호텔에서 쉬다가 입장했습니다!!



갈비쌀국수!!  손도끼 같은 왕갈비 한대가...

이건 솔직히 뭐 한국갈비탕에 베트남 향신료가

들어간 맛인데 드셔볼만 합니다~(쏘쏘해요 제기준엔)

역시 방송에서 연에인들 리얙션은 반만 믿어야할듯ㅎㅎ



분짜!!!

고기를 너무 잘 구워서 입안에서 살살 녹더라구요ㅎㅎ



넴누이 !!!

라이스페이퍼에 다 때려놓고 땅콩소스에 찍어 먹는데

아갠적으로 저는 분짜랑 같이 나온 늑맘 소스에

찍어 먹으니 더 맛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타이거ㅋㅋ

희안하게 한국에서는 그리 즐기지 않는

얼음맥주를 베트남에만 가면 왜그리 좋은지 모르겠네요^^

두사람이 먹기에 딱 정당한 양이었습니다~

구글리뷰 작성 이벤트가 있어 등록후 보여주니

바로 타이거 한병 무료 서비스까지 받았어요ㅋㅋ


배부르게 식사하시고 소화도 할겸 바로 길건너에 있는



한강변을 거닐면 시원한 바람 맞으며 산책하기

정말좋습니다^^

오히려 해가 쨍쨍 내리치면 걷기 힘들텐데

사알짝 흐린날이 산책하기 더 좋은거 같아요~~



다낭 오시면  티엔킴 들려서 식사도 하시고

한강변도 산책 하시면 좋으실거 같습니다^^

구글지도에서 예기 검색하시면 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