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하노이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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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의 거주중인 폴라리스 입니다..
사진의 꽁이 깨워주면 아침이 상쾌할텐데…
깨워주는 꽁이 없으니…
라면에 아주 소량만 넣어봤습니다..
그리고 오뎅과 삶은 계란으로 데코..
아침은 333맥주와 함께…
점심은… 비아 사이공과..
볶음밥…
그리고 저녁은 여친이 좋아하는…
이제는 정말 보기만해도 토나올것 같은..
망할 분보후에와 사이공비어..
어디 이런 꽁 없나요???
요즘 잘 못먹어서 그런지 자꾸만 새로운 음식을
먹고 싶다는 욕구가 ㅠㅠ
역시 사람은 밥만먹고 살수는 없나봐요..
최소 일주일에 두어번 정도는 외식을 해야하는데
언제쯤 그런 날이 올지 ㅠㅠ
이젠 ㅎㄹㅌ 을 접고 별그램으로 넘어가야하나
참 …. 먹고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