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방벳을 고민하는 후배
다이너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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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7
좀 즉흥적인 아는동생이 환율도 오르고 비행기값도 비싼데 급하게 년차내고 방벳을 하려고 저의 만류에도 갈팡질팡하더군요.
숙소도 알아봐달라고 부탁하길래 키스사장님께 문의도 드렸는데,,,,,,;;
갑자기 가야갰다고 해서 무슨일있는건가 싶었는데
욕구불만이었던것 같습니다.
어제는 가야겠다고 그난리를 치더니 오늘은 잠잠하길래 물아봤더니
친한친구랑 술한잔하고 몇개월만에 강남에서 욕구해소 했다고 하네요ㅎㅎㅎㅎ
문제는 이동생이 불을 지펴서 당분간 방벳 생각도 없던 제가 흔들려서 지금 달력을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