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어 보는 베트남 여행 한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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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꿀벌 01.17 11:59  
꿈의 열차네요..^^

만약 아내분과 이용하신다면

좋은 기억을 남겨주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
과사랑 작성자 01.17 14:21  
저는 아직까지는 아내가 따라온다면 대환영인데 가격을 보니 따라오기보다 1/10도 안 되는 현금 100만원을 더 좋아할 듯합니다.
판사 01.17 12:04  
언젠가는 나올 열차일껍니다..
지금이면 좋겠지만요~ㅠ
과사랑 작성자 01.17 14:21  
벌써 나와서 부정기적으로 다닌다고 합니다.
로운 01.17 12:05  
장관님과 함께 기차여행을 떠난다면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생길것 같습니다 ^_^
과사랑 작성자 01.17 14:22  
꿀벌님 댓글에 대한 답변과 같습니다.
제 아내는 저보다 나이든 티를 많이 냅니다.
도피오샷 01.17 12:20  
비싸긴 하군요...
과사랑 작성자 01.17 14:23  
ㅎㄷㄷ하니까 더 경험하고 싶습니다.
막상 신청할 때가 되면 차라리 다른 걸 선택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선랑 01.17 12:28  
가게 된다면 좋은 추억이 되겠네요 ~
과사랑 작성자 01.17 14:23  
살다 보니 추억거리가 점점 줄어들므로 새로운 경험이 필요합니다.
키스 01.17 12:33  
오 멋지십니다!!!
과사랑 작성자 01.17 14:25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를 보시고 이런 말씀을 하시다니 글이나 생각보다 제 외모를 보시고 멋자는 표현이 나오면 정말 좋겠습니다.
현생에는 불가능하겠지만 말입니다.
사하폴라리스 01.17 13:09  
금액이…
그냥 하노이 호치민행 기차를 타도 편안할것 같던데요 ㅎㅎ
2인실 침대킨으로 예약하면..
과사랑 작성자 01.18 01:33  
금액이 ㅎㄷㄷ하므로 아무하고나 함께 타면 본전생각이 간절할 것입니다.
백곰9 01.17 13:37  
오 멋지십니다!!!
과사랑 작성자 01.18 01:34  
제 외모 이야기라면 속지 않습니다.
성격 좋다는 이야기는 가끔 듣곤 합니다.
레프티 01.17 14:09  
저도 한번쯤은
과사랑 작성자 01.18 01:34  
누군가 태워주면 좋겠습니다.
그레이브디거 01.17 14:26  
혼자가지는않으실거라는 말씀이 의미심장하네요. 아내분이 안가신다면, 과연 누구랑??? ㅎㅎ
과사랑 작성자 01.18 01:34  
지금부터 찾아야지요!
페리도트 01.17 15:06  
가격이 ㅎㄷㄷ 하긴한대 노후에 늦지않게 한번
사랑하는 사람과 타보고 싶긴하네요 ㅎㅎ
과사랑 작성자 01.18 01:35  
미투입니다.
이제 할 일은 생겼고
사랑하는 사람만 찾으면 됩니다.
저는 아내도 좋은데
이야기 꺼냈다가 퇴짜 맞았습니다.
싱글라이더 01.17 15:52  
저도 한 번 쯤은 타 보고 싶네요.
과사랑 작성자 01.18 01:36  
저와 생각이 같으십니다.ㅎㅎ
하루 01.17 16:55  
예전에 봤던 후기중에 기차 후기가 있었는데
두번 다시 안탄다고 했던거 같아요 ^^;;
과사랑 작성자 01.18 01:37  
그건 아마 기차내서비스가 부족했을 겁니다.
저는 크루즈 한 번 이용해 보고 영원히 다시 할 생각이 없지만 고급 기차라면 도전할생각은 있는데 혼자 탈 수 없어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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