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기 ㄷㅅㄹ과의 멋진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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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기 ㄷㅅㄹ과의 멋진 하루

희망지기 52 425 0

전날 키스마크 때문에 약간의 위기는 있었지만 토라진 1호기 ㄷㅅㄹ ㄲㄱㅇ를 잘 달래고 홀밤이 아닌 잠을 청했네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밥먹기전에 전투를 치루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결국 아침을 먹은 후에 다시 전투를 치루기로 합니다.

그 사이에 전날 근처 약국에서 구입한 타다라필 계열의 약을 한 알 먹어둡니다.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본격적인 전투에 돌입합니다. 그러나 아직 약효가 없는지 쉽지가 않네요.

ㄲㄱㅇ에게 위에서 전투를 치루도록 해봅니다. 잠시 후 반응이 오네요. ㄲㄱㅇ의 ㄷㄱ에 ㅅㅈㅇ가 입성하는 순간, ㄲㄱㅇ도 성공했다라는 기쁨의 표정과 더불어 열심히 전투를 치룹니다. 


한참 그 자세로 전투를 치루다가 다시 원위치로 자세를 바꿉니다.

역시 약효가 좋은 것인지 장시간 전투를 치뤄도 끝날 생각이 없나봅니다.

ㄲㄱㅇ는 기분이 너무 좋다고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 후 ㅅㅈㅇ를 잠시 걷어드린 후 ㄲㄱㅇ를 반대로 누이고 ㅇㄷㅇ를 들어올린 상태에서 ㅅㅈㅇ를 다시 ㄷㄱ에 입성을 시킵니다.


ㄲㄱㅇ도 절정의 상태로 내달리는 것 같네요.

곧 오랜시간의 전투를 종료하고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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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어나서 ㄲㄱㅇ의 옷도 사고 아파트에서 요리해서 먹을 것도 살겸해서 멀리 떨어져있는 시장으로 이동합니다. 원래는 ㄲㄱㅇ의 오토바이로 가려고했는데 헬멧이 하나밖에 없네요.

결국 그랍을 타고 이동합니다.

백화점은 비싸다고 시장으로 가자는 ㄲㄱㅇ가 고른 것은 두 벌에 410,000동이네요.


아파트에서 요리해서 먹을 것으로는 새우 1kg, 게 두 마리, 고구마, 옥수수, 땅콩에 과일을 조금 사서 옵니다. 오는 길에 헬멧도 10만동에 하나 구입을 했네요

그리고 ㄲㄱㅇ가 요리해준 새우와 게로 점심 요기를하고 쉽니다.

ㄲㄱㅇ가 까서 입에 넣어주는 새우의 맛은 아마 두 배정도 더 맛있네요.


그렇게 잠시 쉰 후 카페에서 코코넛커피를 테이크아웃하고 근처 마트에서 간식을 사서 아파트로 다시 돌아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근처 영화관에서 무서운 영화를 보고있는데 중간에 한국에서 전화가 옵니다. 

비상계엄이 선포되었다는 코미디같은 소식을 접합니다.

갑자기 지난 6월에 군대에 간 아들이 걱정이되네요.

6일 한국에 도착하면 다음날 면회를 가기로 했었거든요.


그 걱정때문에 아파트로 돌아와서 전개할 전투는 다음으로 넘길 수밖에 없었네요.

그렇게 편안하게 잠드는 ㄲㄱㅇ의 옆에서 걱정의 시간을 많이 보냈던 것 같네요.


다행히 무사히 마무리가 되어서 다행이지만 그 후폭풍으로 한국의 이미지가 많이 실추될 것 같아서 큰일입니다.

ㄲㄱㅇ들도 걱정하는 메세지가 오긴했지만 한국은 국민이 주인인 민주주의 나라이다.라고 설명을 해줍니다. 그냥 베트남에서 살아라하는 ㄲㄱㅇ도 있네요. 참 부끄러운 하루입니다.



댓글 52
베일리 2024.12.04 12:48  
선배님 꽁까이와 홈런 성공하셨군요 축하합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2024.12.04 12:59  
1호기 ㄷㅅㄹ이네요. 내일까지 3박4일동안 함께할 ㄲㄱㅇ
베일리 2024.12.04 13:01  
1호기 도시락과 즐거운하루 만끽하셨으니 즐거우셨겠네요.
희망지기 작성자 2024.12.04 14:49  
역시 ㄷㅅㄹ과 함께 있는 것이 너무 좋네요
진진진진 2024.12.04 13:04  
일단 계엄령은 취소가 되어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셨을텐데 남은 여행 즐거운 시간되세요 ^^
희망지기 작성자 2024.12.04 14:50  
감사합니다. 애증의 나라네요
도피오샷 2024.12.04 13:05  
즐거운 시간 잘 보내셨음 좋은 거죠
희망지기 작성자 2024.12.04 14:50  
감사합니다.
내딴아롱 2024.12.04 13:11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사진에 그분과 ㅎㅎㅎ. 부럽네요
희망지기 작성자 2024.12.04 14:50  
역시 ㄷㅅㄹ이 최곱니다.
갓경백 2024.12.04 13:13  
후기 잘 보고 갑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2024.12.04 14:50  
감사합니다.
꿀벌 2024.12.04 13:26  
잘 해결되었으니 남은 여행기간

ㄲㄱㅇ와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2024.12.04 14:51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서언 2024.12.04 13:27  
즐거운시간 보내셨군요 ㅎ
희망지기 작성자 2024.12.04 14:50  
감사합니다.
하루 2024.12.04 13:29  
후기 감사합니다 ^^
희망지기 작성자 2024.12.04 14:51  
고맙습니다.
키스 2024.12.04 13:30  
부러운 후기 감사합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2024.12.04 14:51  
고맙습니다.
창공 2024.12.04 13:42  
어제는 긴하루였네요
희망지기 작성자 2024.12.04 14:52  
그 짧은 시간이 너무 답답했네요.
경기도4군 2024.12.04 13:44  
즐거운 시간 되세요 ㅎ
희망지기 작성자 2024.12.04 14:52  
감사합니다.
유후유후휴 2024.12.04 13:51  
걱정이 많으셨을텐데 상황이 우선 끝났으니 걱정마시고 재밌게 즐기다 오세요^^
희망지기 작성자 2024.12.04 14:52  
감사합니다.
워킹데드 2024.12.04 14:14  
한국망신은 대통령이 진짜 한심하쥬 ㄲㄱㅇ랑 좋은 시간 보내세여 한국은 제가 지킬게여 ㅋ
희망지기 작성자 2024.12.04 14:52  
감사합니다. 역시 국민이시군요
로드밀 2024.12.04 14:22  
후기 감사합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2024.12.04 14:52  
고맙습니다 .
좌지클루니 2024.12.04 14:29  
꽁냥꽁냥 즐겁게 즐기고 계시는군요 ㅠㅠ
희망지기 작성자 2024.12.04 14:54  
맞습니다. 다행히 토요일에 아들 면회는 갈 수있겠네요.
그런데 치료가 시급한 중환자라서 어떤 돌발상황이 생길지 걱정이네요
이상형 2024.12.04 14:46  
재밋게 보낸 하루였군요^^
희망지기 작성자 2024.12.04 14:54  
감사합니다.
김미누 2024.12.04 15:04  
ㄷㅅㄹ 어떻게만드나요
희망지기 작성자 2024.12.04 15:10  
여러번 만나다보면 생깁니다.
놀자비 2024.12.04 15:05  
꽁냥꽁냥ㅋㅋ 재밌는 시간이었겠네요.
희망지기 작성자 2024.12.04 15:10  
맞습니다. 함께 있는 것 자체가 좋네요
체인지린 2024.12.04 15:43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후기 잘 보고 갑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2024.12.04 16:28  
감사합니다.
선랑 2024.12.04 15:57  
대단하시네요
희망지기 작성자 2024.12.04 16:28  
ㄷㅅㄹ이 최곱니다.
유령대감 2024.12.04 16:17  
한국의 계엄령이 ㄲ과의 전투를 미룰정도로 중요한 사항이긴한데
무게감없는 그ㄴ때문에  부끄럼은 국민들의 몫이 된거 같네요 ^^
희망지기 작성자 2024.12.04 16:29  
진짜 챙피하네요. 지금 시대가 언제인지~
현이 2024.12.04 16:58  
잘보고갑니다^^
ㄷㅅㄹ 최고^^
희망지기 작성자 2024.12.04 17:44  
감사합니다.
카노 2024.12.04 19:00  
후기 감사합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2024.12.04 19:23  
고맙습니다.
헌터 2024.12.04 19:23  
저도 맛난 도시락을 준비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희망지기 작성자 2024.12.04 19:24  
잘 준비해서 맛난 도시락을 준비하세요
시바시 2024.12.05 00:03  
ㅎㅎㅎ ^^;; 공산당 1당 체제의 국가의..... ㄲ들에게 .......이런... 걱정을 받다니........ㅜㅠ 여러모로 씁쓸하군요.
희망지기 작성자 2024.12.09 11:20  
희망의 나라가 조속히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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