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친해지는 꽁~~
디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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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친구들과의 방벳이후 오라병에 걸려 조금고생한 이후예전에많이했던 bxdxx라는 어플로 훼이크를 이용해서 채팅을했습니다~ㅎ
이런저런얘기하고 일상의 소소함을서로 얘기하다
몇일만에 직업이 머냐물었드니
레탄톤의 어느 bar에서 일하는 아이이더군요..아이구 이런이런 잘못걸렸나 생각했는데 영업이야기라든지 가게오라든지 그런얘긴 일절없고 아직두 이런저런 소소한이야기만하고있습니다
번역기를 사용해서 조금걱정해주고 챙겨주고 하니 저의 여동생이되고싶다 오빠는착한사람등 좋은말이서로자주오고가고하네요
다행히 동생이 기본적인 영어를해서 통화한번했네요 ^^
그이후 조금더 친해진기분이 드네요ㅎ
바에서 일하는게 조금신경쓰이는데 아직 영업적인 얘긴없어서 다행이라생각이드네요
첨 직업물었을때도 오해하지말고 오빠에겐 그냥동생이라고 생각하고 들어달라는 동생
음..호객을위한 전략은 아닌거같더군요
착각일수는있지만요^^;;
호치민가면 밥이나 먹자했드니 반짱느엉을 먹자더군요ㅎ
저렴합니다 얼마든지 사준다하고 나는 3개를먹어야한다니 돼지랍니다ㅡㅡ
아무튼 소소하게얘기하는 재미가있네요
아직 레탄톤 바에는 겁나서 가본적이없지만
이번기회로 바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적당히 알아서 잘 케어해줄거란걸 믿고 가볼생각이네요~~
이렇게또 방벳할 핑계거리가 생긴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