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질기네요
츕츕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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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얼마전 3억동 빌려달라는 꽁이
그날 안빌려주니까
결국에 지인들 에게 빌렷네요
선배님들의 따끔한 충고에도
아직 버리긴 아까운 꽁이라 (사실 만날꽁이 없음)
확 내치진 못하겠더라고요.
구리고 꽁 생일이 곧 다가와서 얼마전부터 약간 언급하더라고요
저는 그냥 가볍게 꽃다발이랑 립스틱 정도 생각햇는데
핸드폰 마이크가 잘 안들린다 고장난거 같다 물이들어갓다
이런이야기를 자주 하네요. 그러면서 아이폰16 다이아보석 박힌 악세
이러더라고요 ㅋ 아니 찐 여친도 아니고 비즈니스 꽁인디
그걸 해주는 호구가 잇을까요.
통화할때 마다 한번씩 이야기 하니까 짜증나서
걍 큰형님 20개 줄테니 (이것도 호구 ㅇㅈ)
니 사고 싶은거에 보태 써라 하고 마무리 지엇네요
초반에는 돈얘기 일절 안끄내더니 점점 돈요구를 하는게
남은 ㄸ정 도 사라지는 기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