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방벳 쇠질
어제 오전 9시30분 벳남항공을 타고 지연없이 무사히 호치민에 도착했습니다.
일반패트에도 15명가량 줄서 있어서 느긋이 제 차례를 기다렸다 수속 마치고 내려오니 이미 수화물들이 일렬종대로 정리되어 있더군요.
편안하게 수화물 찾아 그랩 타고 벤탄시장으로 환전하러 갔습니다.
전 하탐이나 마이반 보다는 벤탄 시장 내에 있는 환전소를 찾습니다. 사람도 별로 없고 환전후 북적이지 않으니 마음 편히 돈도 세어보구요.
키스님께 연락드리고 썬라 숙소에 왔습니다.
30일 정모로 힘드셨을텐데 전혀 피곤함이 안 보이시고 웃으면서 반겨주셨습니다.
오래 묵혔던 때도 좀 벗겨낼 겸 ㅍㅇ에 연락을 해보니 출근부에서 본 69번 관리사가 4시에 접견 가능이라해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대충 짐정리 하고 ㅍㅇ으로 향합니다.
저녁 약속까지 시간도 있고 한국서 그동안 때도 안 밀어서 환골탈때 위해 때밀이 코스로~~
사우나 10분정도 하고 나오니 욕조에 믈이 다 받아져있네요.
69번 스캔을 해봅니다.
ㅁㅁ는 C. 전 골반과 뒷태가 안좋으면 점수를 낮게 줍니다.
ㅁㄷ는 수술해서 C컵정도
ㅇㄲ는 그냥 이질적이지 않고 보통입니다..
한국어랑 영어 패치가 안되어서 아쉬웠습니다.
ㅅㅂㅅ 괜찮습니다. 안마를 잘해줍니다. 때를 미는건 좀 따갑습니다. 제 몸에서 때가 많이 나와 빡빡 문지르는건지. 암튼 참습니다.
욕조에서 ㅅㅇ 시켜주며 ㅇ으로 ㅂㅅ 시켜주고 때밀고 ㄴㄹ 해주며 또 한발 ㅂㅅ 시켜줍니다. 첫 날인데다 텀이 있어서 두번다 시원하게 가능했습니다.
약속시간 맞춰서 예약해놓은 베테랑으로 향했습니다. 7시반 예약인데 제가 15분 지각했습니다. ㄲ이 먼저 와서 기다렸네요.
고기에 배 불러서 술은 맥주 1캔만 마셨는데 고기 양이 많습니다.
차돌박이가 참 실합니다. 씹을게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얇은 차돌이였는데 다르네요. 김치말이국수는 들어갈 자리가 없을거 같아 못 먹었네요. 2층에도 옆쪽에도 여꿈 회원분들로 보이시는 테이블이 좀 있습니다.
여꿈 할인 받으니 저런 구성으로 먹고도 150만동 밖에 안 나옵니다.
ㄲ이 엄지척해줬습니다.
Day by Day 까지 소화시키며 ㄲ 손 잡고 걸어가서 칵티일 한잔 하고 10시 넘어 숙소로 가자했습니다.
숙소 와서 바로 샤워 하고 ㅂㅂ 하려 하다가 좀 참아봅니다. ㅅㅈㅇ에게 한숨 쉴 틈을 줘야 될거 같아서요 ㅎ
롯데마트에서 넴모이 한병 사와서 몇잔 같이 홀짝여 봅니다.
3~4잔 마시고 키갈을 하고 지 나시를 입고 있는 ㄲ의 ㅅㄱ도 움켜쥐어봅니다.
한손은 ㅅㄱ를 한손은 가랑이 사이로...
아직 메마른 사막입니다. 혀로 ㅈㄲㅈ와 목덜미를 홑홑하니 약한 ㅅㅇ소리를 냅니다.
종아리와 허벅지를 입으로 살짝 깨물어주고 가랑이 사이로 손가락을 갖다대보니 오아시스가 생겼네요.
천천히 ㅋㄹ ㅇㅁ를 해주면서 텐션을 올렸습니다.
숨소리가 거칠어지면서 G ㅅㅍ도 동시 공략 들어갑니다. 허리가 졎혀지면서 제 속옷으로 손을 향하네요. 제 속옷을 내리고 ㅅㅈㅇ를 ㅇ으로 해주네요. 미사일이 꼿꼿이 발사대에 준비되니 ㅋㄷ을 쒸워줍니다.
열심히 쇠질을 아니 ㅍ프질을 했습니다.
아쉽게도 오늘은 두끼 밖에 못했습니다...
저도 삼시세끼를 해야 하는데요.
자고 일어나서 일단 새벽 한끼는 했습니다. 느긋이 두끼 채워야겠습니다.
상병게시판에 사진은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