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하노이 일기
사하폴라리스
44
121
1
2024.12.01
Loading the player...
Loading the player...
Loading the player...
하노이에 거주중인 폴라리스입니다..
어제 밤늦게 알바를 마치고 온 여친과..
삼겹살과 미나리를 구워서…
소주 한잔 하고 늦게 잤더니…
아침에도 늦게 일어났네요..
왠일로 오늘 아침은 공사현장이 조용합니다..
배도 고프지 않고…
아침을 거르고..
점심은 혼자 라면으로…
그리고 6시에 여친이 알바를 가고…
나중에 여친이 욌을때 먹을 음식을 미리 준비합니다..
등갈비를 물에 담궈 ..
핏물을 빼주고…
목살도 준비…
등갈비 김치찌개를 끓입니다..
여친이 늦게 오니…
미리 기미를 해봐야지요 ㅎㅎ
오늘은 많이 우울하네요…
호치민은 정모라 광란의 밤을 보내고 있을텐데.
18꽁이 오늘 만나자고 하는데…
알바나 빨리 마치면 어떻게든 만날건데 ….
당분간은 밖에서 따로 만나기는 힘들듯 하네요.
그리고 ㅎㄹㅌ 으러 새롭게 작업중인 19꽁…
저는 뎁짜이가 아니니…
시간을 가지고 시나브로 꽁들의 마음에 스며들어야 되겠죠…